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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가입문제, 난민문제, 그리고 민주/독재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갈등을 빚어온 EU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어 터키의 오랜 염원이던 EU 가입이 아주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Turkey.jpg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15일, “EU 수장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최후 통첩을 날렸으며, 곧 EU-터키 관계에 대한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 고 표현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로 인해 터키는 지금까지 EU 가입을 위해 쏟아부은 10억 유로를 허공에 날릴 수도 있는 상태에 놓여있다. 수일 내 열리게 될 EU 정상회담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터키와의 갈등에 강경히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EU 정상들 사이 “에르도안 대통령 독재 하에 수많은 EU 시민들이 체포되고, 난민문제와 시리아 분쟁이 악화되는 상황이 지긋지긋하다” 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설명했다. 보도 언론의 인터뷰에 응한 한 EU 외교관은 “터키는 국내정세와 인권문제, 그리고 법치로 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와 같이 암담한 상황에 EU는 강경노선을 택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해당 외교관은 터키가 쏟아부은 10억 유로 뿐만이 아니라, EU가 터키의 가입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쓴 40억 유로에 대한 내용이 향후 EU-터키 관계의 핵심 분쟁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도 덧붙혔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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