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재 이탈리아는 오랜 가뭄 끝에 찾아온 이상 고온에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있다.

현지 뉴스를 전하는 더 로컬 이탈리아부와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의 지난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지방 피에몬테 주의 주도 토리노,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 밀라노 등을 비롯한 주요 도시 여덟 곳에 비상 스모그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들 도시의 미세먼지 PM10 (지름 10㎍ 이하 먼지) 농도가 기준치인 50/㎥를 나흘 연속 초과한 것이다.

영국-자해.jpg

이에 이날 밀라노를 비롯한 도시들은 환경기준 유로4까지의 엔진 개인 경유차의 시내 통행을 낮 동안 전면 금지하고, 실내 온도를 19도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받았다.

특히나 이탈리아의 베이징이라는 오명을 듣고있는 공업도시 토리노는 PM10 기준치가 20일 연속 권고수치를 넘어서자 유로4까지의 개인 경유차를 포함한 모든 상업용 디젤 차량의 통행 또한 중단토록 했다. 토리노는 최근 들어서는 PM10 농도가 114/㎥까지 치솟았다. 이는 권고 기준치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이다.

한편, 이탈리아의 한 환경단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토리노를 비롯한 이탈리아 25개 도시가 35일 이상 PM10 기준치를 넘어 유럽연합 (European Union, EU) 가 정한 대기환경 기준을 이미 훌쩍 넘어섰다.

이 중 토리노가 66일로 최다를 기록했고, 크레모나가 58, 파도바가 53, 베네치아가 52, 밀라노가 50일을 기록했다. 신흥 공업 도시인 프로시노네가 유일하게 로마 남부 도시 중 북부 도시들과 함께 이탈리아 오염 도시 탑 25 순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더 로컬 이탈리아부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6 EU , 에너지 위기 해결 위해 발빠른 대처에도 '에너지 가격 폭등중' file 편집부 2022.03.29 206
5735 유럽연합, 높은 수준의 안보위해 앞다투어 '재무장' file 편집부 2022.03.29 200
5734 EU,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file 편집부 2022.03.15 242
5733 EU,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다양한 계획 준비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732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다루는 EU 공통적인 대응을 계획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731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15 138
5730 천정부지로 오르는 에너지 가격 'EU, 에너지 가격 상한 제도 추진' file 편집부 2022.03.15 158
5729 EU, 유럽외 제조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기업 책임 의무화 file 편집부 2022.03.05 163
572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0
5727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6
5726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36
5725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17
5724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file 편집부 2022.03.05 132
5723 체코 경제,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28
5722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5
5721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90
5720 EU, 2030년까지 농약 사용 5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5 73
5719 EU 국가들 남는 코로나 백신 물량 '기부보다는 폐기' file 편집부 2022.03.05 80
5718 유럽,원자력과 가스의 EU 녹색분류 체계 반대 속출 file 편집부 2022.03.05 97
5717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