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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을 바라보는 대학별 상반된 시선 나타나 


올해 취업 시장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대학별로 상반된 시선을 보였다. 

 20대 전문 연구 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일반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업 준비생 14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방 거점 국립 대학 그룹은 59.5%가 블라인드 채용에 찬성한다고 답했지만 Top-Tier 대학 그룹은 32.7%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거점 국립 대학 그룹이 블라인드 채용을 찬성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고, Top-Tier 대학 그룹의 반대 이유는 노력의 결과물인 스펙이 부정당하기 때문이었다. 

보고서는 취업 전반 인식과 준비 방안, 선호 기업 등을 조사했는데 소속 대학과 전공 계열 간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재학 중인 대학을 Top-Tier 대학, 수도권 주요 대학, 지방 거점 국립대학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대학별 취업 준비생들의 인식 차이를 중점으로 다루었다. 

-Top-Tier 대학 : KAIST(자연/이공계열만),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자연/이공계열만) 
-수도권 주요 대학 :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지방 거점 국립 대학 :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블라인드 항목에도 그룹별 의견 차이 보여 

업무 수행과 관련 없는 키와 몸무게, 가족 사항, 증명사진 등의 항목에 대한 블라인드 필요성에는 다수가 동의했다. 하지만 출신 대학이나 자격증, 어학 점수 등 개인의 노력이 필요한 항목을 블라인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룹 간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정부와 기업이 블라인드 항목에 대한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면 도입 취지의 변질이나 대학 그룹별 반감 등 논란이 지속될 것이다. 

◇직무 중심 채용 바람 인문 계열에는 반쪽짜리 트렌드일 뿐 

국가 주도하에 시작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적극 활용하는 채용 방식이나 탈스펙 등 직무 중심의 채용 트렌드가 인문 계열에는 또 하나의 부담 요소였다.

‘전공과 맞는 직무가 아니면 취업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공 계열은 41.8%라는 높은 비율로 긍정 응답을 보인 반면 인문 계열은 27.0%만이 그렇다고 답한 것이다.

인문 계열은 직무를 고려하는 것보다 취업 자체가 우선이었다. 이는 채용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도 나타났다. 자연/이공 계열은 직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고 답했는데, 인문 계열은 선배 사원의 입사 TIP을 더 필요로 했다. 

1110-사회 1 사진 1.png 1110-사회 1 사진 2.png

◇취준생 5명 중 4명 “인턴십 하고 싶다” 

취업 준비생의 대부분(78.6%)이 인턴십을 희망했는데,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함(54.9%)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최근 채용 과정이 직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직무 경험을 쌓을 유일한 기회인 인턴십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인턴십을 희망하는 비율이 낮아졌는데, 이는 취업 준비생 스스로가 인턴십에도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최규성 연구원은 “대규모 공채 시스템이 구축된 국내 채용 시장에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취업 준비생의 만족도를 높이는 채용 전형과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어려운 일임이 확실하다”며 “그렇다고 취업 준비생의 대학이나 계열 간 구별 없이 모든 제도를 일반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기업이 취업 준비생을 면밀히 살피는 시간을 갖고, 개별 집단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채용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 YTN 뉴스 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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