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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거주 외국인들, 부업 갖는 경우 평균 이상으로 많아


자신의 주업 외에 부업을 갖는 독일 직업활동자들의 수는 300만명이 넘는다. 그러나, 이중 외국인들의 비율이 평균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연방 노동청 산하 연구소  IAB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9일자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 의하면, 독일에 주업외 부업을 가진 직업활동자들의 수는 300만명 이상인 가운데, 이중 중년층의 여성과 외국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보장보험가입의무직 외에 한달 최대 450유로 벌이의 미니잡을 하고있는 형태이다.  


이러한 주업외 부업자들의 주직업은 한가지 직업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일자리보다 대부분 벌이가 크지 않은 모습으로, 한달 임금차이가 570유로로 드러났다. 물론, 이들중 일부는 시간제 일자리로 인해 일주일 근무시간이 적은것에 임금차이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설명할수 있다. 하지만, 학자들은 전체 부업활동자들의 1/3 해당하는 사람들의 주직업이 일반 사무직이나 건강및 사회분야로 임금이 전반적으로 낮은 분야인 것으로 보았다. 또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외국인들의 주업외 부업활동 가능 비율은 평균 이상으로 높은 모습이다.      


독일은 지난 수년간 저조한 임금상승과 더불어 시간제 근로가 크게 증가해 오면서, 지난 2003 이래 독일의 부업활동자 수치가 두배이상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니잡에 세금과 사회보장보험의무가입을 법적으로 폐지시키면서, 부업활동자들의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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