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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와 베를린, 10년사이 전기세 50% 올라


함부르크와 베를린시의 전기세가 10년내 50%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전기세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한해 독일의 전기세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보였다. 가격비교포탈 사이트 Verivox 분석자료를 입수한 슈피겔 온라인의 지난 20일자 보도에 의하면, 일반 가정이 일년동안 4000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했을 경우 지불해야하는 전기세는 평균 1127유로로, 10년전과 비교해 40% 해당하는 312유로가 많다.


함부르크와 베를린시의 전기세는 이보다 많이 오른것으로 나타나면서, 독일 전체 10년간 가장 많은 전기세 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브레멘시의 전기세는 가장 낮다. 그러나, 10년전과 비교해 오름세는 27% 전반적인 전기세 상승세와 함께한 모습이다.   


Verivox 측의 분석에 따르면, 국가에 부담해야하는 에너지 분담금 세금 등이 소비자가 지불하는 전기세를 결국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0년전 에너지 분담금의 비율은 40%였던 반면, 오늘날 비율은 50% 이상이다.


그러나, 정치가들의 여러 논쟁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분담금은 돌아오는 새해에도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 않아 독일의 전기세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독일에서 가장 비싼 전기세를 지불하는 사람들은 브란덴부르크주의 주민들로, 일년 평균 4000킬로와트시 전력사용비로 1200유로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가장 전기세가 저렴한 브레멘시 시민들이 지불하는 전력사용비는 1065유로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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