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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내 해외 모바일 서비스 이용량이 계속해 증가


하면서 EU집행위원회가 2015년까지 로밍요금을 완전히 폐지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U 로밍요금은 지난 5년 동안 70% 이상 하락했으나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EU가 정한 요금의 최고 수준 이하로 사용료를 낮추지 않고 있어 EU 집행위 정치위원인 넬리 크로스는 "아직 이동통신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고 이동통신사들을 비난한 바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EU 로밍 현황을 보고서에 소개했으며, 지난 2년 동안 유럽인의 여행빈도가 전반적으로 12% 정도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서비스 사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2009년 여름 국제 문자메시지는 전년 동기대비 5분의 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까지 로밍요금 완전폐지 계획


더욱이 2009년 데이터 로밍은 전년 대비 약 40%가 증가했으며,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집행위가 지정한 가격인 1유로/1Mb보다 더 낮은 가격인 55센트/1Mb의 가격에 데이터 로밍을 공급했다.
그러나 EU 로밍고객들은 2.66유로/1Mb를 지불해야만 했으며, 몇몇 국가에서는 무려 6유로/1Mb를 지불해야만 했다.

2011년까지 집행위원회는 2009년 협의된 로밍 지침이 디지털 국내시장의 목표를 달성했는지 검토할 예정이며, 2015년까지 로밍과 국내 요금의 차이를 완전히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결정으로 로밍요금이 폐지된다면 모든 EU 국가에서 유럽인들은 집에서 부담하는 요금과 동일한 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해질 것이며, 핸드폰 사용자가 해외에 있을 때 걸려 오는 전화에 부과되는 요금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면 요금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줄어들게 돼 유럽 이동통신 사용자들은 이를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EU국가는 통신부 장관 회의를 통해 EU 국가들이 무선 인터넷 보급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했으며, 특히 2013년까지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180도 전환되며 필수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800㎒ 밴드가 보급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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