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와 독일이 루마니아의 ‘쉥겐(Schengen): 쉥겐 가입 국가들 간 90일 무비자 입국 허용’ 가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루마니아는 이에 대해 부당한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은 루마니아 및 불가리아의 쉥겐 가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EU에 전달하면서, 이는 두 국가들의 비리와 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만큼, 이로 인해 이들 국가들로부터의 불법이민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불가리아는 국경 보안 취약이 문제가 되어 EU의 쉥겐 가입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루마니아는 이를 통과했던 바 있다. 이에 Traian Basescu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러한 부당한 차별을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프랑스와 독일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토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EU 관계자들은 프랑스와 독일이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로부터의 불법 이민자 문제로 인해 국내 정치권에서의 이슈로 이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올해 루마니아 출신이 대부분이 집시들을 추방하는 방안을 강행, 이로 인해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의 경우 내년 3월 선거를 앞두고 이들 국가들로부터의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가 민감한 사안이 되어 역시 이들 국가들의 쉥겐 가입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85년에 체결된 쉥겐협약은 25개 가입국 간 출입국 심사를 철폐, 쉥겐 가입국들 내에서는 최장 90일간 자유롭게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5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유로저널 2010.01.03 1461
5844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file eknews 2017.01.02 2205
5843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file eknews21 2016.04.11 2653
5842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file eknews21 2017.01.03 1727
5841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file 편집부 2018.03.20 1996
5840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eknews 2012.07.18 1742
5839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4.26 2558
5838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file eknews10 2017.06.13 1895
5837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file eknews 2015.01.13 1801
5836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0
5835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66
5834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27
5833 프랑스와 이태리, 리비아 반군 지원 file eknews03 2011.04.24 4137
5832 프랑스와 이탈리아, 난민 센터 아프리카 건설에 동의 eknews02 2018.06.18 1413
5831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1
5830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237
»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039
5828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WW1(세계 1차 대전) 기념행사 참가해 eknews 2014.08.05 2381
5827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45
5826 프랑스·독일 등 유럽기업, 이란과 거래지속 희망 유로저널 2007.12.06 1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