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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9%,
'시간제와 60세 이상이 다수'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54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8천명 증가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2.9%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근로형태별로는 시간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종사자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가입률 모두 상승했고 상여금, 퇴직급여, 유급휴일 수혜율도 상승했다. 근로형태에 대한 자발적 선택 비율은 전년동월대비 3.0%p 하락했으며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동일조건는 9.4%로 전년동월대비 1.1%p 축소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654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8천명 증가했고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2.9%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이 중 시간제 근로자는 266만명, 한시적 근로자는 370만8천명으로 각각 17만7천명, 5만1천명 증가한 반면, 비전형 근로자는 209만2천명으로 12만9천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293만명으로 2만4천명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361만1천명으로 7만4천명 증가했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 이상 6만8천명 , 20대는 3만8천명 등이 증가한 반면, 10대는 1만5천명, 30대는 1만4천명이 감소했다. 

1111-사회 3 사진 1(출처 세계일보).jpg
1111-사회 3 사진 2 (출처 매일경제).jpg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9만6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 3만8천명 등에서 증가한 반면, 제조업에서는 3만6천명이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종사자 10만1천명, 사무종사자 2만7천명, 관리자·전문가 2만1천명이 증가한 반면, 기능·기계조작종사자는 7만명 감소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전년동월과 비교해 보면 근로형태를 자발적 사유로 선택한 비율은 50.1%로 3.0%p 하락했다. 시간제 근로자는 50.3%로 전년동월대비 7.5%p 하락, 한시적 근로자와 비전형 근로자도 각각 3.6%p, 1.4%p 하락했다.

현 직장(일)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6개월로 전년동월대비 1개월 증가했고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32.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6시간 감소했다. 

1111-사회 3 사진 3 (출처 통계청).jpg

최근 3개월(6~8월)간 월평균 임금은 156만5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1천원 증가했다.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할 경우 20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3천원 증가했다.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근속기간, 근로시간, 교육수준 등)을 동일한 조건으로 제한할 경우,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는 9.4%로 전년동월대비 1.1%p 축소됐다. 

사실상 월평균 임금은 근로형태별 근로자 전체의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임금으로 성·연령·학력·경력·근속기간·근로시간 등 근로자 개인의 특성차이가 고려되지 않았으므로 월평균 임금간 단순비교를 통해 임금격차를 산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사회보험 가입률은 고용보험 1.3%p, 건강보험 0.5%p, 국민연금 0.2%p 모두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한시적 근로자 중 비기간제 근로자의 고용보험은 8.3%p, 건강보험은 6.1%p, 국민연금은 5.3%p 가입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근로복지 수혜율 중 상여금 0.9%p, 퇴직급여 0.6%p, 유급휴일 0.3%p 수혜율은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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