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연합(EU)에의해 적극 사용이 권장되고 있는 절전형 램프가 어린이와 임산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고, 특히 절전형 램프가 손상될 경우 유독가스가 흘러나와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독일 연방환경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백열등 대용 절전형 램프를 조사한 결과, 절전형 램프가 어린이와 임산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조사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또한, 독일 연방환경청은  절전형 램프가 손상될 경우 유독가스가 흘러나와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는 0.35mg/㎥ 수은이 공기 중에 있으나 절전형 램프가 파손되면 수은 함유량이 20배가량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독일 환경청은 유치원, 학교, 체육관의 절전형 램프 사용을 제한하거나 보호막을 씌워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독일연방 환경청장은 절전형 램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현재 절전형 램프에 허용한 5mg 수은함유량 규정을 수은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련 EU 법안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절전형 램프 유해성 논란에도 2012년까지 EU 집행위가 추진하는 백열등 판매 전면금지조치는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EU는 2010년 9월부터 역내에서 60W 이상의 백열등이, 2011년 가을부터 40W 이상 백열등의 판매를 금지했으며, 또한 EU는 기존 백열등 대용으로 절전형 램프를 사용하게 되면 80% 절전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U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절전형 램프는 5mg 수은이 함유됐으나 2012년부터는 50W 이하 절전형 램프의 수은 함유량을 3.5mg으로, 2013년에는 30W 이하 절전형 램프의 수은 함유량을 2.5mg으로 각각 낮출 계획이다.
또한 수은을 함유한 절전형 램프가 분리수거 되지 않고 90%가 가정용 쓰레기와 함께 처리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소비자들이 절전형 램프의 안전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어 백열등 판매가 금지될 경우 LED 램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LED 램프는 높은 절전효과와 수명, 그리고 안전한 장점에도 고가인 것이 단점이다.
독일연방소비자보호센터는 절전이라는 이름 하에 국가가 나서 안전한 램프 사용을 금지하고 유해성 램프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연방정부에 절전형 램프 판매 금지를 요청하고 위험소지가 있는 절전형 램프의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 유로저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1-16 01:15)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5 재정위기 EU 회원국들, 민주주의 붕괴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6.19 1244
644 재정위기 EU 회원국들, 민주주의 붕괴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6.19 1654
643 재정위기 EU 회원국들, 민주주의 붕괴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6.19 1189
642 재정위기 유럽 전역 확산 우려에 글로벌 증시 폭락 file eknews 2011.07.12 3472
641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485
640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370
639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226
638 재정위기 이탈리아, 타개책으로 강도 높은 예산 절감안 마련 file eknews 2011.07.12 6620
637 재정위기에 유럽 떠나는 유럽인들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454
636 저인플레이션, 고실업률 – 유로존 채무 위기의 영향 여전 file eknews24 2013.03.06 2314
635 저작권 침해에 대처하는 유럽 각국, Google稅 file eknews 2014.02.17 2417
634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편집부 2023.02.07 534
633 전직 CIA, 몬테네그로 쿠테타 가담 혐의로 체포에 직면 편집부 2018.08.13 891
632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12
631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72
630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406
629 절전형 램프,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1.01.13 2096
» 절전형 램프,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1.01.13 1544
627 제 2의 록다운 현실되나, 유럽의 새로운 규제와 경제적 우려 file 편집부 2020.09.30 654
626 제50차 세계성체대회 eknews20 2012.06.18 20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