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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어긋난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


지난 10월달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이 감소하면서 1.6% 기록했다. 물가가 계속 오를것이라는 기대에 어긋난 가운데, 에너지 가격의 하락을 주요 원인으로 보았다.


1.png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3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10월달 소비자물가가 기대에 미치치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이 분석한바에 따르면, 10월달 인플레이션율이 전년도 같은달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면서 1.6% 나타냈다. 지난 8월달과 9월달 독일의 소비자 물가는 각각 1.8% 기록해 왔었다.


10월달 독일의 이러한 소비자물가상승 주춤세는 유럽중앙은행의 금융정책에 있어 의미가 클것으로 보인다. 유로존 전체 인플레이션율을 2.0% 가까이로 올릴것을 목표를 세우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이 중단기적으로 조금 오를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아래 지난주 금융정책에 변화를 주면서,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을 밝힌 상황이다.  


독일의 이러한 10월달 물가상승 주춤세의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에너지 가격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달과 비교해 에너지 값이 절반 이상이 감소한 1.2% 머물렀기 때문이다. 또한, 서비스 물가도 1.2% 상승으로 평균이하에 머무른 모습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식료품 물가는 또다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전년도 같은달과 비교해 식료품값으로 지불해야 했던 액수가 4.3% 많았다. 이는 지난 8개월 이래 가장 크게 오른 식료품 물가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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