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다섯명중 한명의 아이들 가난 겪어


최근 조사결과 독일에서 가난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가난한 환경에서 빠져나올 기회가 없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미성년자의 21% 지속적인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1.png

(사진출처: focus.de)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이 소개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2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에서 다섯명중 한명의 미성년자가 가난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다른 10% 미성년자 또한 단기간 가난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아동 청소년들의 가난한 삶의 조건과 그에 따른 결과를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정치가들을 향한 독일 복지단체들의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번 가난한 사람은 삶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베르텔스만 재단장 외르그 드레거(Jörg Dräger) 가난한 삶에서 벗어날수 있는 가족들이 많지 않다 덧붙였다. 가난한 삶이란, 가계에서 사는 사람들이 독일 전체 평균 세후소득의 60% 이하의 소득을 보이는 경우를 말하거나, 국가의 기본생활보조금을 수급받고 있는 가정을 말한다.


 독일에서 가난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이들이 아주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베르텔스만 재단측은 특히,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사회문화 활동들은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유년시절 가난의 경험은 장례가능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재단측은 이러한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야 한다 강조하면서, 아동 청소년들의 요구사항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할수 있는 정치가들의 관점변화를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35 '자메이카 연정' 협상 결렬, 대연정 주도권 쥔 사민당 file 편집부 2017.11.28 1813
8534 독일 사회보험 분담금, OECD 에서 가장 높아(1면) file eknews21 2017.11.27 1776
8533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file eknews21 2017.11.27 1285
8532 독일인 다수,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면 전기세 비싸도 괜찮아 file eknews21 2017.11.27 1784
8531 독일 연금보험 분담금, 18,6%로 감소 file eknews21 2017.11.27 1251
8530 독일 공보험사, 25억 유로 흑자 file eknews21 2017.11.27 1780
8529 독일, 송수신 기능 어린이 스마트 와치(Kids-watch)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17.11.27 1673
8528 독일, 이공계 전문 인력 부족 file 편집부 2017.11.21 2567
8527 독일 경제,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 성장 이뤄(1면) file eknews21 2017.11.20 1362
8526 독일, 집없는 사람 86만명에 달해 file eknews21 2017.11.20 1294
8525 독일인들 유동성 있는 근로시간보다 정해진 근로시간 원해 file eknews21 2017.11.20 1350
8524 독일, 6명중 한명은 자신의 일자리에 위협 느껴 file eknews21 2017.11.20 1264
8523 독일 북쪽지역 주민, 남쪽주민보다 신용대출 수요 높아 file eknews21 2017.11.20 1910
8522 독일, 새 차 가격, 할부 이자 지난 10년 중 최저 file 편집부 2017.11.14 1812
8521 독일, 난민 혐오 공격 매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file 편집부 2017.11.14 2805
8520 독일 경제전문가, 하루 최대 8시간 노동법 개정 요구(1면) file eknews21 2017.11.13 1567
8519 독일, 올한해 난방비 10%까지 오를듯 file eknews21 2017.11.13 1351
8518 독일 업체들, 110만명 새로운 직원 찾아 file eknews21 2017.11.13 1507
8517 독일, 가난한 국민 전체 20% file eknews21 2017.11.13 2181
8516 독일, 성인 10명중 한명 큰 빚더미에 빠져 file eknews21 2017.11.13 1046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