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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자산투자, 부동산 선호해


전문가들이 독일의 부동산거품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인들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 구입을 자산을 늘리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유럽재정위기가 있기 전보다 두배가 많아진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저축은행협회 DSGV 개인자산 보고서를 인용한 지난달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아파트 (Wohnung) 주택 구입이 독일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후대책 자산투자법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DSGV 해년마다 조사되는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유럽의 최저금리정책에 있어 부동산 투자는 자산을 늘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독일인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07년도와 비교해 두배나 커진 모습이다.  

 

지난 2007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던 자산투자 형태는 보험가입으로, 당시 66% 설문 답변자들이 보험가입이 노후대책등을 위한 자산투자로 좋은 방법이라고 답했었다. 하지만, 요사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24%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유럽의 저금리정책이 영향을 주고있다는 설명이다.


이와반대로 증권이나 투자펀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독일인들의 자금투자법으로 선호받고 있는 모습으로, 설문 답변자의 27% 자산을 아끼는 방법으로 증권이나 투자펀드를 들었다.  


전체전으로 설문 답변자의 ¼ 해당하는 사람들이 노후를 대비하고 있지 않았으며, 특히, 30 이하의 젊은이들이 이에 속했으며, 저소득층 또한 노후대비에 소홀한 모습이다. 한달 세후수입이 1000유로 이하인 독일인들의 절반이 노후를 위해 저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일인들의 재정적 만족감은 높은 모습인 가운데, 설문 답변자의 59%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아주좋다거나 좋다 답했고, 단지 9% 비율의 사람들만이 나쁜편이다또는 나쁘다라고 평가했다.

독일에서 자신의 재정적인 상황에 가장 만족하는 사라들은 함부르크와 브레멘시, 그리고 헤센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였으며, 반대로 가장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은 브란덴부르크와 바이에른, 그리고 바덴-뷔텐베르크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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