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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EU를 상대로 러시아인들의 무비자 EU 입국을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EU는 여전히 이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 이민국장 Konstantin Romodanovsky는 러시아 언론을 통해 러시아가 EU와 무비자 입국 협정안 체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대한 신속히 이를 추진하여 올해 안에 체결을 성사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앞서 Sergei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 역시 올해 안에 이를 기대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위해서 러시아는 러시아인이 EU에서 불법으로 초과 체류를 했거나, 외국인이 러시아를 통해 EU로 입국하여 역시 불법 체류하는 경우, 이들을 즉시 추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협약을 EU와 체결해야 한다. 이 외에도 러시아는 EU와 총 9개에 달하는 각종 협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거쳐야 최종적으로 무비자 EU 입국 협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같은 러시아의 적극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EU는 여전히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EU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되고 있는 항목이 바로 비자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EU가 본 사안에 대한 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일부 EU 회원국들은 러시아인들에게 무비자 방문을 허용할 경우 러시아는 물론 이미 러시아를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기존 구소련 국가 출신들에 의한 대량의 불법 이민자들이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면서 이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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