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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서현진의 아픔까지 사랑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서현진이 양세종의 아픔까지 사랑하기로 결심하면서, 주변의 상황으로 흔들리는 온수커플의 사랑은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에게 기대어 안긴 온정선(양세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의지할 곳이 서로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온수커플의 따뜻한 눈빛과 정선을 안아주는 현수의 모습은 두 사람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유영미(이미숙)를 난이도 높은 가족사라고 설명했던 정선. 현수는 정선의 이야기를 듣고는 “연민이 덮어져서 더 사랑하게 된다”며 믿음을 주었고, 자신의 결함을 털어놓는 영미에게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감정이란 걸 정선씨가 사라진 오 년 동안 충분히 알았다”며 정선의 아픔까지 다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선이 마음에 차지 않는 박미나(정애리)를 찾아가 정선에게 확신을 주고 싶다며 정선과 자신의 관계를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현수의 모습은 그 어떤 말보다 든든했다.1111-연예 7 사진 1.jpg
정선의 난이도 높은 가족사는 연적 박정우(김재욱)와도 엮여 정선을 괴롭게 했다. 굿스프의 투자자인 정우가 흔드는 대로 흔들리는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빚을 내서까지 정우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엄마가 정우에게 돈을 빌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벗어날 수 없는 엄마의 굴레에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채찍질하며 바로 서왔던 정선이 무너지고 말았다.
스스로 감당해야 할 아픔에 사랑하는 사람을 들이고 싶지 않아 현수에게 선을 긋게 되는 정선. 그 아픔까지도 함께 견뎌내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현수는 “우리 같이 살자”며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고 있는 멜로드라마다.
1111-연예 7 사진 2.png
아버지처럼 되지 않으려 애써 감정을 눌러왔던 ‘사랑의 온도’ 양세종. 아버지의 그림자를 털어내고 한결 가벼워졌다. 감정에 좀더 솔직해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서현진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서는 여러 문제들이 남아있다.
자신을 도발해오는 박정우(김재욱)에게 주먹을 날렸던 온정선(양세종)은 “내 인생 목표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는 거였어. 그걸 형이 건드렸어.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라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정선이 정우와 현수 앞에서 분노와 괴로움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줬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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