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에서 나타난 방사능 오염 구름, 인체에 무해


최근 몇 주 동안 유럽에서 나타난 방사능 오염 구름, 루테늄 106의 공기 농축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원자력 안전 기술원 IRSN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이번 방사능 오염 구름이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의 원자력 시설에서 일어난 사고의 결과로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전했다.

IRSN은 이번 사고가 원자로에서 일어났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핵연료 처리 장소 혹은 핵의학용의 중심부에서 나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로 이번에 배출된 루테늄 106은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어 핵의학용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TELEMMGLPICT000146274531-xlarge_trans_NvBQzQNjv4BqpVlberWd9EgFPZtcLiMQfyf2A9a6I9YchsjMeADBa08.jpg

사진: 텔레그라프


IRSN은 성명서를 통해 방사성 물질이 나온 장소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는 없지만, 날씨 패턴을 놓고 봤을 때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이 우랄산맥과 볼가 강 사이인 우랄산택 남쪽 지역을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혹은 카자흐스탄이 이번 사건의 근원지로 지목받았다.

하지만 IRSN 책임자 Jean-Marc Peres는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 당국은 그들의 영토에서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다”고 전했으며, 아직 카자흐스탄 당국과는 연락을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Russian Emergencies Ministry) 대변인 역시 카자흐스탄 당국과 바로 연락이 닿지 않고, 모스크바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도 연락이 안 된다며 즉각 적인 답은 피했다.

최근 몇 주 동안 IRSN을 비롯해 유럽의 원자력 안전 기관들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높은 수치의 루테늄 (ruthenium) 106을 측정했다. 이 측정치는 지난 10월에 나타났다가 10월 6일 기준으로 서서히 사라졌다.

IRSN은 방출된 루테늄 106의 양은 심각하다며, 만약 이 정도 사고가 프랑스에서 일어났다면 그 사고 장소 주변의 반경 수 킬로미터 주변의 사람들은 대피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5 한국산 버섯, 유럽시장 전망 밝아 유로저널 2008.04.25 1496
1974 EU, 경제통화안정동맹 강화위해 '경제관리' 도입 유로저널 2010.06.23 1496
1973 유럽,오바마 당선 환영 속 '동상이몽'기대 유로저널 2008.11.12 1496
1972 유로존, 2011년 이래 가장 큰 성장 이뤄내 file eknews21 2017.03.27 1495
1971 이탈리아> 40대 여성, 가사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6년형 선고 위기 file eknews 2016.02.08 1495
1970 아일랜드 경기: 새해에는 나아지려나? eknews20 2012.01.09 1495
1969 유럽, 재정통합 강화 나선다 file eknews03 2011.12.12 1495
1968 아일랜드 신용등급 3단계 강등,포르투칼도 위기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95
1967 2050년까지 탄소중립경제 달성한 EU의 정책에 반발 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1494
1966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도입 계획에 유럽국가들 검증 요구 편집부 2019.11.08 1494
1965 유럽> 국제통화기금: „금융시장, 브렉시트 선거 상당히 과소평가 했다“ file eknews21 2016.06.28 1494
1964 유로존 위기, 연휴 판매 전망에 타격 file eknews24 2013.01.02 1494
1963 로테르담항, 유럽 최고이자 세계 3위 항구 file 유로저널 2008.07.09 1494
1962 폴란드 소프트웨어 시장,2012년까지 40% 성장 file 유로저널 2008.04.10 1494
1961 ECB 기준금리 4.00%로 각각 동결 file 유로저널 2007.08.08 1494
1960 EU, 코펜하겐 기후회담에 비관적 전망 유로저널 2009.11.11 1494
1959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7.12.05 1493
1958 EU, 아동 빈곤 및 고령자 취업난 여전히 심각 유로저널 2008.03.23 1493
1957 유럽 특허청, 한국 특허청과 특허외교 점화 유로저널 2011.01.13 1492
1956 EU 과일,채소 어린이 무료급식 정책 추진 유로저널 2008.06.20 1492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