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로 고소당하다


영국 정부가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의 고질적인 실패로 3번째 고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환경 법률가들의 모임인 클라이언트 어스 (Client Earth)가 매해 4만 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하는 영국 내 대기 오염 문제로 장관들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영국 정부가 대기 오염 문제로 법원에 기소되는 것은 3번째가 된다.

(영국2-대기오염문제) 가디언지.jpg

사진:가디언


클라이언트 어스는 영국 정부의 대기 오염 관련 전략들이 EU법이 요구하는 것처럼 최대한 짧은 시간에 질 나쁜 공기를 없애는 법률 요건을 만족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클라이언트의 CEO는 “영국 정부가 이 나라의 대기 공기 오염의 불법적이고 해로운 수치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실패하는 것은 오직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클라이언트 어스는 지난 10월 장관들에게 대기 오염과 관련한 법적 내용을 선제적으로 전달했으며, 정부의 응답이 충분해 보이지 않자 현재 법원에 법적 청문회를 신청한 상황이다.

2010년 이후 영국 대부분의 도심지역에서는 대부분의 디젤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로 인한 공기 오염이 불법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정부가 최근 내놓은 대기 오염 계획이 시 당국자들과 의사들로부터 충분하지 않고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을 받았다.

지난 9월, UN 특별 조사위원은 영국 정부가 시민들의 건강과 삶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무시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환경 보호 단체인 지구의 벗(FOE·Friends of the Earth)의 올리버 헤이스(Oliver Hayes)는 "영국 정부는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라고 끊임없이 법원에 고소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영국 환경식품농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30억 파운드를 공기 질 향상과 해로운 배출을 줄이는데 사용했으며, 2040년까지 새로운 디젤과 휘발류 차량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내년에 종합적인 ‘Clean Air Strategy’ 발표를 시작으로 공기 오염을 다루기 위한 더 진척되는 단계들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3523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7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4826
11573 이주자들 NHS 비용, 2배로 인상 file 편집부 2018.02.07 930
11572 외로움에 빠진 영국인들 file 편집부 2018.02.07 1368
11571 테레사 메이,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우호적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18.02.07 1546
11570 영국, 해외교육원조 지원금 늘이기로 결정 file 편집부 2018.02.07 1125
11569 영국, 브렉시트 이행기간 영국오는 유럽인들 권리 달라 file 편집부 2018.02.07 962
11568 유일하게 영국만 전기 소비량 줄어 file 편집부 2018.02.07 947
11567 웨일즈 거주 외국인들도 투표 가능 file 편집부 2018.02.07 873
11566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유럽과 프로젝트 이어나가 file 편집부 2018.01.23 1913
11565 영국 인플레이션 하락세 file 편집부 2018.01.23 1382
11564 50만개에 가까운 영국 회사들 경제적 고통 겪어 file 편집부 2018.01.23 1090
11563 런던, 유럽에서 집 렌트비용 가장 비싸 file 편집부 2018.01.23 2434
11562 영국, 해협 국경 안전위해 펀딩 추가 file 편집부 2018.01.23 1053
11561 영국이 주장하는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의구심 증폭 편집부 2018.01.23 966
11560 영국 전역 GP들 과로한 업무 부담토로 file 편집부 2018.01.23 1051
11559 일회용 제품에 대한 규제 확대 file 편집부 2018.01.17 1348
11558 에너지 드링크 판매에 빨간불 편집부 2018.01.17 938
11557 인터내셔녈 유학생들,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커 file 편집부 2018.01.17 1022
11556 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들 10배 이상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7 2510
11555 런던 시장, 노 딜 브렉시트 협상 시 50만개에 가까운 일자리 줄어 file 편집부 2018.01.17 1123
11554 영국 감사원 스마트 미터기 효과 살펴볼 예정 file 편집부 2018.01.17 2058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48 Next ›
/ 6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