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해 EU 인터넷 이용자의 약 3분의 1이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U 공식 통계기관 Eurostat은 27개 EU 회원국의 인터넷 사용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벌였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가장 심한 국가는 불가리아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50%가 바이러스를 경험한 몰타, 그리고 슬로바키아, 헝가리, 이태리가 각각 5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바이러스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적은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로, 각각 응답자의 14%, 15%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핀란드가 20%, 독일이 22%가 바이러스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EU 전체 응답자의 3%는 인터넷 사기를 통해 돈을 잃었다고 응답했으며, 4%는 사생활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EU 가구의 5%는 어린이들이 가정용 컴퓨터를 이용해 부적절한 웹사이트 접속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비율은 이태리가 11%로 가장 높았다. Eurostat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본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고 있는 이들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던 만큼, 실제 바이러스 감염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urostat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바이러스는 주로 인터넷 상에서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다운받거나 스팸 이메일을 통해 전파되고 있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들을 타깃으로 하는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urostat은 이번 조사에서 많은 이들이 바이러스 감염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응답자의 84%는 백신 프로그램이나 기타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0 EU 정책 담당 폴란드 장관, 카메론 총리에 Brexit 투표 관련 경고의 메시지 보내 file eknews 2015.06.09 2080
1849 유럽 연합 난민 구조 작업으로, 이탈리아 항구에 수백 명의 난민 도착 file eknews 2015.06.09 2174
1848 그리스 경제부 장관, 유로존 잔류할 것 file eknews 2015.06.09 2099
1847 스페인 호텔업계, 중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 열올려 file eknews 2015.06.09 2554
1846 독일, 2016년 부터 노숙자도 은행계좌 가질수 있어 file eknews21 2015.06.15 2190
1845 세계은행, 유로존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 file eknews21 2015.06.15 1732
1844 그리스 국가 디폴트 우려 증가 file eknews 2015.06.16 2007
1843 이탈리아 총리, 난민 문제 미해결시 EU 피해 경고 file eknews 2015.06.16 2166
1842 유럽 연합 회원국,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규정에 합의 file eknews 2015.06.16 1962
1841 벨기에 휴대폰 사용 보행객 위해 ‘문자 보행로’ 도입 file eknews 2015.06.16 2840
1840 급진 새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장, 소득 불균형 해결 제시 file eknews 2015.06.16 2485
1839 EU회원국 물가수준 차이, 무려 세배까지 file eknews21 2015.06.22 2089
1838 유럽의 이주민들, 고향으로 보내는 돈 1090억 달러 file eknews21 2015.06.22 1487
1837 경제 위기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호조로 돌파구 열어 eknews 2015.06.23 2227
1836 교착상태에 빠진 그리스 채무, 불이행 위기 file eknews 2015.06.23 1864
1835 유럽 연합 각국, 난민 쿼터 합의 실패 file eknews 2015.06.23 2001
1834 그렉시트(Grexit) 현실화될 경우, 중부 및 동유럽 경기 침체 우려 file eknews 2015.06.23 2119
1833 프란치스코 교황, 무기 산업 종사자들은 크리스천 아니라고 발언 file eknews 2015.06.23 2056
1832 스페인 정부, 세파르디 유대인 추방 5세기만에 후손들에 스페인 국적 부여 file eknews 2015.06.23 3114
1831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 합의 실패로 은행권 영업 중지 file eknews 2015.06.29 20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