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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자전거 이용자수 하락세


최근 코펜하겐 자전거 문화가 도로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 역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14년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혹은 등하교를 하던 수치가 45%에서 지난해 41%로 줄었다고 보도하며, 내년 17개의 새로운 도시철도가 운행을 시작하면 자전거 이용자수는 3%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4-코펜하겐자전거)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도심지역이 끊임없이 증가하며 도심 인구도 늘어나자 고령의 나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운동가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Danish Cyclists’ Federation의 Klaus Bondam는 "혼잡한 자전거 라인들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서로서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도시가 자전거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며 ”기존의 자전거 기반 시설과 새로운 시설들을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작년 코펜하겐 시 당국이 자전거 도로에 대한 온라인 논의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들은 도시의 새로운 지역을 연결하는 링크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코펜하겐이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자동차 공간과 자전거 공간을 잘 조율하는 일이다. 최근 시 당국이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자동차와 자전거를 적절하지 않게 나눈 도로에서 자전거들이 교통 정체의 55%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전거는 오직 도로의 1/3만 할당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펜하겐은 지난 20년 동안 £240m를 자전거 친화적인 기반 시설에 투자했고, 그 이후 자전거 교통 혼잡이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도심에서 자전거의 수가 자동차의 수를 앞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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