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켈란젤로의 숨겨진 작품,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


몇 백 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미켈란젤로가 1530년 자신의 후원가문 메디치 (Medici)를 배신하고 달아났을 때 숨어 지낸 한 지하방에서 그린 작품이 3년 안에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의 통치에 저항하는 반란을 지지하며 달아났고, 2달 동안 꼼짝하지 않고 이 지하방에 있는 동안 석탄이나 분필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지루함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하방은 르네상스 당시 플로렌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메디치 예배당 (Medici Chapels) 지하에 있는 것으로,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에 저항한 것에 대한 사면을 받은 후 이 예배당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6-미켈란젤로) 텔레그레프지.JPG

사진: 텔레그라프


그가 숨어있던 지하방은 1975년 우연히 관리인들이 옷장 아래 작은 문을 발견했고, 그 바닥문을 열고 들어가 작은 돌계단 아래 위치한 작은 사각형 방을 찾게 되었다.

발견 당시 지저분했던 벽은 더러움이 조심스럽게 제거된 후 미켈란젤로의 정교한 인물화 스케치들이 드러났는데 이들은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다비드 상이나 시스티나 성당 (Sistine Chapel) 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귀중한 미술품 보호를 위해 지하실은 다시 굳게 닫혔고, 예배당의 Monica Bietti는 “현재 지하실이 오직 특별한 학자들에게만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디치 예배당을 관리하는 바르젤로 미술관 (Bargello Museum) 관장은 3년 안에 이 곳이 대중에서 오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5 인신매매 3만 건 이상인 유럽, 위험지대로 분류 file eknews 2014.10.20 4721
2074 유럽 연합,영국 탈퇴해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해 file eknews 2014.10.20 2224
2073 유럽 연합과 푸틴,우크라이나 위기 뚜렷한 돌파구 없어 file eknews 2014.10.20 2026
2072 유럽 경제, 끝없는 추락으로 회복 기미가 안보여 file eknews 2014.10.21 2909
2071 유럽연합 물가, 6개월 이래 처음 상승 file eknews21 2014.11.03 1874
2070 EU, 인터넷 저작물 지적 재산권 보호세 도입전망 file eknews21 2014.11.03 1685
2069 영국, 유럽연합 법에 도전할 모든 권리 가지고 있어 file eknews 2014.11.04 2069
2068 유럽 연합 스트라스부르 좌석 폐기하여 10억 유로 절약예정 file eknews 2014.11.04 2129
2067 유럽 의회 위원들, 장 클로드 융커 의회 압도적 지지해 file eknews 2014.11.04 1704
2066 스웨덴 영해에 신원 불명 잠수함 출현, 스웨덴 정부 공격 가능성 비춰 file eknews 2014.11.04 1961
2065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클러스 폭탄 사용한 군대 기소 file eknews 2014.11.04 3515
2064 유럽 중앙은행, 금리 역대 최저치 고수 file eknews21 2014.11.10 1593
2063 EU 위원회,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낙관말라 file eknews21 2014.11.10 2020
2062 유로존, 내년 저성장-저물가 지속으로 1.2% 경제성장 예상 file eknews 2014.11.11 1812
2061 카탈루냐, 주민 80% 이상 분리독립에 찬성 (1면) file eknews 2014.11.11 1963
2060 덴마크 선박유 공급회사 파산신청 file eknews 2014.11.11 2745
2059 러시아와 서방간 “냉전수준” 불안감 형성돼 file eknews 2014.11.11 2134
2058 러시아와 중국, 초대형 가스공급 계약 체결 file eknews 2014.11.11 2148
2057 그리스, 긴축정책 통한 경제회복에 구제금융 조기졸업 전망 eknews 2014.11.11 1843
2056 EU,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재제조치 구상 file eknews21 2014.11.17 18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