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점심시간, '업무 이야기하는 사람 피하고 싶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주로 팀원들과 식사하지만, 가장 피하고 싶은 동료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1114-사회 5 사진.jpg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12.4%) △밥을 마시는 수준으로 빨리 먹는 유형(12%) △내가 시킨 메뉴를 말도 없이 뺏어먹는 유형(6.5%)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먹는 유형(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동료들과의 티타임(38.2%)이었다.


다음으로 △낮잠, 명상 등 휴식(19.2%) △인터넷 서핑, 휴대폰 게임(17.9%) △산책, 간단한 운동(1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6.5%) △독서 등 자기계발(2%) 등의 답변도 있었다. 


직장인들의 28%는 점심시간 역시 업무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 즐겁지 않다고 결정했다. 


또한, 25.5%는 상사와 함께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16.6%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인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로운 식사가 불가능다는 14.6%, 맨 똑같은 메뉴를 돌려가며 먹는 것이 지겹다가 10.8%였으며, 혼자 밥을 먹어야 하거나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는 응답도 4.5%라고 답변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0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9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49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0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6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18
8624 문화 한강과 서해를 잇는 한강 아라뱃길 전면 개통 file 2012.06.06 3085
8623 스포츠 LPGA골프투어,올해 60대 평균타수 4 명중 3 명이 한민족 file 2014.12.02 3085
8622 정치 4자방 국정조사, 새누리당 계파간 갈등 재점화 file 2014.12.02 3085
8621 사회 한국전 참전 미 예비역 조종사, 공군사관학교 방문 file 2007.09.19 3086
8620 연예 ‘오작교 형제들’, 전국 자체최고시청률 최고 file 2011.12.20 3086
8619 정치 한나라당 비대위,출범 선언과 함께 '점입가경' file 2011.12.30 3086
8618 기업 LG전자, ‘창조적 UX’로 시장판도 바꾼다 file 2012.09.26 3086
8617 연예 슈퍼스타k4, 온라인에서 시청률 1위고 고공행진 file 2012.10.16 3086
8616 사회 재혼 가정, 모자이크와 같아 초혼 보다 많은 노력 기울여야 file 2014.02.01 3086
8615 스포츠 샤라포바 커플, 포르셰 그랑프리 남녀 단식 모두 휩쓸어 file 2014.04.29 3086
8614 연예 서인국의 손길, 상대방과 여성 시청자 '심쿵' file 2015.07.20 3086
8613 기업 STX유럽, 4.2억불 규모 해양플랜트 2척 수주 file 2011.09.17 3087
8612 국제 올해 세계 차판매, 하반기 크게 둔화 전망 file 2012.06.26 3087
8611 경제 한·터키 FTA 5월부터 발효, 9번째 FTA file 2013.04.01 3087
8610 건강 '오메가-3-지방산' 구강암·피부암 예방 2013.08.07 3087
8609 경제 DJ“서해특별지대 절묘하고 뛰어난 아이디어” file 2007.10.12 3088
8608 국제 [국제] 中 격렬한 日 불매운동에 日제품 판매 급감 file 2010.11.12 3088
8607 여성 지긋지긋한 여성 하체비만의 원인 file 2012.03.23 3088
8606 국제 중국 기업들, '한국이 아시아에서 제일 중요해' 2012.08.21 3088
8605 기업 대우조선해양, 2013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file 2014.01.14 3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