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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서유럽 내 무슬림 인구 급격히 증가

2050년에 서유럽 국가에서 무슬림 인구가 많게는 3배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동유럽 국가 무슬림 인구는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 센터 (Pew Research Centre)가 발표한 예상 안에 따르면, 2050년까지 유럽 내 무슬림 인구의 증가는 동유럽과 서유럽으로 갈려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유럽2-무슬림인구증가)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번 퓨리서치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유럽인구의 4.9%가 무슬림이고 유럽 약 30개 나라에 25.8million인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19.5million에 비해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무슬림 인구의 증가는 2014년 이후 치솟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건너온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28개 유럽국들과 노르웨이, 스위스가 이민자들을 막는다고 해도, 무슬림 인구는 낮은 연령층과 높은 임신률 등으로 서유럽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동유럽에서는 무슬림 인구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사에서 연구원들은 전혀 무슬림 유입이 없는 ‘제로 이동’, 난민들의 유입은 중단되지만 다른 이유로 지속적으로 이주해오는 ‘중간 이동’, 그리고 2014년~2016년처럼 지속적으로 이주해오는 ‘높은 이동’ 으로 3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했다. 

‘제로 이동’ 시나리오 안에서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4.9%에서 7.4%로 오르게 되는데, 이 경우 유럽에서 역사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 Cyprus를 제외하고 프랑스가 8.8%에서 12.7%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무슬림 인구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가능성이 큰 ‘중간 이동’ 시나리오에서는, 스웨덴이 2050년에 20.5%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보이며, 영국은 6.3%에서 16.7%, 핀란드는 2.7%에서 11.4%로 대부분의 서유럽에서 무슬림 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높은 이동’ 시나리오 경우에 스웨덴은 30.6%, 독일은 19.7%, 핀란드는 15%, 노르웨이는 17%로 급등할 것으로 이번 리서치는 내다봤다. 하지만 여전히 동유럽은 상당히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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