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자동차 보험비 상승에 따른 보험사들의 술책


독일의 올해 자동차 보험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을 잃을까 두려운 많은 보험사들이 트릭을 썼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비자 보호차원의 전문가의 조언이 이어졌다.  


1.png

(사진출처: welt.de)


지난 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자동차보험비 온라인 비교사이트의 분석자료를 근거로 독일의 수백만명의 운전자들이 자동차 보험비로 많은 돈을 지불해야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에서 대표적인 자동차보험사 HUK Coburg 의하면, 전체 자동차 보험가입자의 2/3 올해 가격상승을 경험했을 것으로 예측되며, 독일 가격비교사이트 Check24 따르면, 올해 11 자동차보험 평균 가격은 289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5% 오른 모습을 나타냈다. 더불어, 올해 12 3일까지의 자료를 분석하면, 오름세는 6% 한달전보다 비싼 결과를 보인다.


독일의 현재 자동차 보험은 지난 8년사이 무려 52% 상승한 상황이며, 지난 2016년도 말과 비교해 평균가격만 상승한 것이 아니라, 저렴한 상품 또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에서 자동차보험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계약 만료일 4주전 해약고지를 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새해에 새롭게 다른 보험회사 계약을 원한다면, 늦어도 11 30일에는 이전 계약 해약고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올해 보험비가 많이 오른것을 염려한 많은 보험회사들이 고객을 잃을까 두려워 술책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험비용 고지서를 11 말이 거의 다되어서야 보낸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보험비가 갑자기 상승한 경우 특별 계약해지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있지 않다 조언하면서, 올해같은 경우에는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12월에도 비싸진 이전 자동차 보험을 해지하고, 저렴한 보험사를 찾아 새롭게 계약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독일에서 이렇게 자동차 보험비가 꾸준히 상승하는 이유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평균 사고율뿐만 아니라,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자동차 부속품 가격을 크게 올린데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4 발터-슈타인마이어, “사민당 진로 명시해야” file 유로저널 2008.03.26 873
1283 IKB 부실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3.26 1064
1282 이탈리아 탈세자들도 벌벌 떤다 file 유로저널 2008.03.26 765
1281 시테크 잘하는 요령 file 유로저널 2008.03.26 906
1280 “정부예산도 절약, 절약” file 유로저널 2008.03.26 1045
1279 엘리트 대학교에 기부금 몰려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60
1278 “2012년 독일서 전기 빠듯” file 유로저널 2008.03.19 931
1277 사민당 나체사진 찍은 후보 탈락 유로저널 2008.03.19 1273
1276 도이체방크 아커만 최고경영자(CEO) 도덕성 최악 file 유로저널 2008.03.19 1344
1275 빌리브란트 전 총리, 동독서 가장 인기있어 file 유로저널 2008.03.19 2639
1274 검찰 “재무부, 세금포탈자 자료 안 넘겨준다” file 유로저널 2008.03.19 863
1273 프란츠 뮌터페링 전 노동부 장관 정계 복귀하나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65
1272 시간제 노동제 회사 일자리 창출 많이 해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39
1271 자유민주당 쾰러 대통령 재선 지지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25
1270 “연금 수령액 인상추진” file 유로저널 2008.03.19 983
1269 정부 중고 항공기 2대 구입 file 유로저널 2008.03.19 1784
1268 최저임금제 확대 두고 다시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3.19 931
1267 동독 비밀경찰 끄나풀 더 많았다. file 유로저널 2008.03.11 1603
1266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 ZDF 출연 file 유로저널 2008.03.11 1015
1265 탈세사건 수사 확대된다 file 유로저널 2008.03.11 1163
Board Pagination ‹ Prev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