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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연금, 선진국 사이에서 꼴찌


영국 국민연금이 멕시코, 칠레보다도 더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진국 사이에서 가장 하위권에 머물렀다.

영국 평균 근로자들은 그들의 마지막 급여의 30%가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퇴직 후 연금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지가 2년 마다 나오는 OECD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러한 수치는 2002년 노동시장에 들어왔던 노동자들이 은퇴할 때 마지막 월급 기준으로 47.6%를 연금으로 받는 것보다 40%나 낮은 수치로, OECD가 이러한 조사를 시작된 이후 영국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2-영국연금) 텔레그레프지.jpeg

이번 OECD 자료는 영국 퇴직자들이 은퇴 했을 때 다른 OECD 나라들 퇴직자들과 비교해 급작스런 소득의 하락을 느끼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OECD국가들의 평균 노동자들은 그들 마지막 월급의 63%에 해당하는 연금을 가져가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는 8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OECD는 "영국에서 나이든 사람의 빈곤율이 높은 편으로 75세가 넘는 사람들 기준으로 18.5%는 빈곤선 아래 소득을 가지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여성이다.“고 언급하며, ”가장 주된 이유는 낮은 국민 연금."이라고 밝혔다.

반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비록 영국 근로자들이 기존 월급의 29%에 해당하는 연금만 받지만, 영국 근로자들의 사적 연금은 OECD 평균과 가깝다고 보도했다. OECD에 따르면 영국의 사적 연금은 GDP의 95%에 해당하는 $2.2tn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몇몇 측정은 영국 연금 시스템이 다른 OECD 나라들보다 낫다고 평가하며, OECD 역시 영국의 새 ‘기초연금(The single―tier pension)이 기존 국민 연금보다 30% 더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두 연금 방식사이에) 오랜 과도기가 있을 것이며, 현재 은퇴자들은 별 차이점을 보지 못한다"고 OECD는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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