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경제개혁, 외국 투자자 유치 최적화 일로

프랑스 마크롱정부의 친기업적 경제안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이 확산되면서 이에 호응하는 외국기업이 산업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뉴스채널 Europe1에 따르면 수십 명의 외국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경제사회환경위원회Cese에서 독일의 대표적 엔지니어링회사 지멘스 프랑스지부 사장 피터 비카라는 엠마뉴엘 마크롱대통령의 당선은 모회사에서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는 앞으로 외국기업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ergtw4r5t.jpg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프랑스 정부의 노동법개정안이다. 법인세, 기업의 사회부담금 감소, 관셍인하 등 전반적 세금인하가 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비카라지사장은 브렉시트 이후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 금융부분의 업무단순화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외국 투자자들의 프랑스 재진출 추세는 최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프랑스 경제회복의 주 요인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간 불경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프랑스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점진적으로 국제신뢰를 회복해 이미지 쇄신에 힘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 주요 국가들의 상황도 프랑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독일은 새 정부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환경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한편 프랑스의 156개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현재 마크롱대통령의 조치로 인해 투자가 촉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72%는 현재 프랑스에 대한 투자안 재조정을 시작했으며 향후 3년 안에 프랑스의 경제는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오른 긍정평가는 프랑스의 실업률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현재 미국기업 52%가 오는 2020년까지 프랑스에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에 진출한 미국기업은 4000개 이상이며 50만 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프랑스 여론조사전문기관Ipsos이 외국인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기업이 선호하는 나라로 프랑스를 꼽는 이가 60%에 이른다. 작년 대비 24포인트가 오른 수치다. 또한 응답자 95%가 마크롱정부의 신노동법은 외국기업을 불러들이기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Ipsos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국제 투자가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이는 프랑스 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평했다. 

 
사진출처 : Europe1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9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900
6298 파리시, 세느강변 보행도로 새 법령으로 강행의지 굳혀 file 편집부 2018.03.13 2151
6297 프랑스 국고 적자 민영화 행보 부추긴다 file 편집부 2018.03.13 1419
6296 프랑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규제 검토 file 편집부 2018.03.13 1074
6295 프랑스, 임대료 안정세 올해도 이어질 전망 file 편집부 2018.03.13 1876
6294 프랑스인, 언론의 역할 더 요구된다 file 편집부 2018.03.13 1088
6293 프랑스, 2월 소비자 심리 하락 편집부 2018.03.07 924
6292 프랑스 노동조합연합, 직장 내 성불평등 처벌 강화 요구 file 편집부 2018.03.07 1497
6291 일 드 프랑스, 대중교통 내 성추행 맞서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18.03.07 1343
6290 셀프 자전거 서비스 고비바이크, 프랑스에서 떠난다 file 편집부 2018.03.07 1556
6289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의제, 회의적 여론 상승 file 편집부 2018.03.07 1288
6288 프랑스 여성 10명 중 1명 성폭력 당한 경험 있다 file 편집부 2018.02.28 1107
6287 프랑스, 계층 ‘구분짓기’ 심화, 공화정 모델 퇴행 file 편집부 2018.02.28 1840
6286 프랑스, 세속주의 원칙, 현실적 개선 필요 file 편집부 2018.02.28 1362
6285 프랑스 정부, 불법이민자 추방 강경노선 고수 file 편집부 2018.02.28 898
6284 파리시, 세느강 북쪽 우안길 차량 통행제한 불가 판결 file 편집부 2018.02.28 2576
6283 프랑스, 전 연령대 실업률 하락세 file 편집부 2018.02.20 1168
6282 프랑스, 가짜 뉴스 처벌 법안 발의 구체화 file 편집부 2018.02.20 1638
6281 프랑스 정부, 전략산업 관련 외국인 투자 관리 강도 높인다 file 편집부 2018.02.20 930
6280 프랑스 2017년 월급 상승폭,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비슷 file 편집부 2018.02.20 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