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5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영국인들이 조금씩 브렉시트의 경제적인 영향에 대해 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NMG가 잉글랜드뱅크 (Bank of England)를 위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016년 하반기에 비해 더 많은 영국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영국6-영국인들브렉시트후경제부정적) 인디펜던트지.jpg
사진: 인디펜던트

응답자 중 35%는 브렉시트가 향후 12개월 동안 영국 경제에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응답했고 브렉시트 결과로 인해 그들의 가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수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은행은 이러한 응답은 올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진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언급했으며, 영국 통계청은 지난 11월 인플레이션이 3.1% 치솟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개인들의 경제적 상황이 향후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3년만에 처음으로 부정적인 응답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영국 예산 책임청(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은 영국 경제가 2017년 1.5% 성장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1.8%에 비해 낮아졌고 2012년 이후 가장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발표된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소비자 지수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바있다. 영국 가계 지출은 영국 GDP의 60%를 차지하는 지배적인 요소이며 특히 브렉시트 투표 이후 미래 무역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의 투자가 줄고, 가계 지출이 지난해 성장 동력의 사실상 동력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총 6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1542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1
11541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5
11540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4
11539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3
11538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6
11537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893
11536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5
»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59
11534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0
11533 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file 편집부 2017.12.11 1575
11532 영국 국민연금, 선진국 사이에서 꼴찌 file 편집부 2017.12.11 1974
11531 영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성적 위협의 타켓 file 편집부 2017.12.11 955
11530 영국 대학교 교육에 경고등 file 편집부 2017.12.11 1472
11529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file 편집부 2017.12.11 1502
11528 영국, 유럽 재판소에서 목소리 잃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1 969
11527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0
11526 빈곤한 어린이와 연금 수급자 급증 file 편집부 2017.12.05 1107
11525 학교에서 학생 심리상담 진행 file 편집부 2017.12.05 1032
11524 향후 10년 사이, 슈퍼마켓 캐쉬백이 현금 인출기를 대체 file 편집부 2017.12.05 1462
11523 GP, 간단한 의약품 처방 줄인다 file 편집부 2017.12.05 1207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