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들이 느끼는 안전 여행지, 다섯곳에 불과


여러 폭행들과 테러, 정치적 불안감, 그리고 범죄 들은 외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목적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주고있다. 독일인들이 여행 목적지로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이 크게 감소하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진 모습이다.   


1.gif

(사진출처: swr3.de)


최근 여론조사기관 GfK 설문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다수가 휴가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여행지가 다섯곳에 불과하다. 77% 독일인들이 자신의 국가인 독일을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꼽았으며, 다음 오스트리아 (71%), 스위스 (69%), 스칸디나비아 반도국가 (53%), 그리고 이탈리아 (52%) 순이다.


지금까지 독일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여행지인 스페인은 절반 이하인 49% 독일인들이 안전한 여행지로 꼽았다. 또한, 독일인들의 전형적인 휴가지여 왔던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튀니지는 5% 독일 사람들만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날씨와 해변가, 그리고 바다의 경치보다 안전성이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요소가 되었다 말한 학자 울리히 라인하트 (Ulrich Reinhardt) 좋은 날씨의 보증보다 안전 보증이 사랑받는 휴가지의 결정 요소이다라고 덧붙였다.   


학자들은 또한,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왔던 여행지인 스페인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데에 대해서 너무 많은 여행객들로 항의하는 자국민들의 데모와 여행객 세금에 대한 논쟁 등이 결론없이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행객들이 스페인에서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듯 하다, „더불어, 지난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났던 테러사건과 최근 칼탈루냐의 정치적 충돌 등이 여행객의 안정성 느낌에 영향을 주었다 분석했다.


더불어 이번 조사결과, 독일 사람들이 여행지를 안전하게 느끼는지에는 사람의 학력과 관련이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나 많이 영국이나 미국이 여행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학력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삶의 많은 분야에서 평균 이상으로 두려움이 많은 모습을 나타낸다 말한 학자 라인하트는 학력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한측면의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잦으며, 나쁜소식만을 수용하는 경향이 크다 덧붙여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4 베를린 신공항, 정부기관 전용 터미널 2022년에야 완공 file eknews21 2015.07.20 2376
1283 독일철도,특정 지역에 한해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9.30 2379
1282 욕설 fuck분석한 학술논문 인기 유로저널 2006.07.11 2380
1281 메르켈 총리, „학교에서 컴퓨터 관련수업 더 많아져야“ file eknews21 2014.09.29 2380
1280 연방보건부 장관, 가족간병인에 대한 지원 강화 약속 file 유로저널 2011.02.14 2381
1279 동의 없이 정자를 인공수정에 사용한 의사에 대한 배상책임 인정 file eknews20 2012.04.23 2382
1278 독일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중단 고민해 file eknews21 2017.03.14 2382
1277 자녀 둔 부모들, 시간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호소 file eknews20 2012.09.18 2383
1276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동서독 달라 file eknews21 2017.03.13 2383
1275 2011년 독일 경제성장률 3.0%로 최종 집계(1면) file eknews20 2012.01.16 2384
1274 재생에너지 전환 위해 전기요금 인상 file eknews20 2012.10.16 2384
1273 독일사회 빈부격차 점점 심화돼 file eknews 2013.11.18 2384
1272 외국인 계약직 근무자 비율, 독일인 보다 두배나 높아 file eknews21 2014.04.14 2386
1271 도이체반 프랑크푸르트로 이전? file eunews 2006.05.30 2387
1270 독일 기업 여성비율 상승 file eknews21 2013.09.23 2388
1269 독일 소매업, 유로존 불경기에 무관해 활황 file eknews21 2015.08.10 2388
1268 기민당/기사당 주 시민권 시험기준 합의 file eunews 2006.05.30 2389
1267 독일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합격(1면) file eknews20 2011.07.18 2389
1266 슈퍼마켓의 냉동 어패류, 무게 늘리려 인위적으로 수분 주입 file eknews21 2013.03.25 2389
1265 노동부 장관, 18세 이하 최저임금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 file eknews 2014.03.17 2389
Board Pagination ‹ Prev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