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직업 견습생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망생도 크게 감소


독일의 업체에서 직업을 익히려는 견습생들을 위한 일자리가 10년전과 비교해 8만여개의 자리가 사라진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견습을 원하는 지망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지난 과거보다 분위기다. 직업견습 지망생의 수치가 크게 감소한 이유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많은 다른 국가들이 독일의 이원 교육제도, 업체의 현장실습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부러워하고 있지만, 독일에서 이러한 교육제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며, 독일의 직업교육이 의미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과 괴팅엔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전과 비교해 직업견습생을 위한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는 동안, 동시에 직업 견습을 원하는 지망생의 수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직업 견습을 원하는 지망생의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오히려 이들에게는 이전보다 기회가 주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견습생들을 위한 견습지의 전망은 주거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떠한 졸업장을 받게되느냐에 따라서 차이는 크다.    


조사 결과, 지난 2016 제공된 업체들의 견습생 일자리는 10년전인 2007년도와 비교해 8만여개가 감소했고, 직업견습을 원하는 지망생들의 수치는 같은기간 15 5000명이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직업견습 지망생에게 유리한 모습이나, 바이에른주 지역에서 100명의 지망생당 104개의 자리가 주어지고 있는 반면, 동독지역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는 88개의 자리가 주어지는 지역별 차이는 크다.


전체적으로 2016 4 3000개의 견습생을 위한 자리가 적절한 지망생을 찾지 못하면서, 8%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었지만, 독일 전역에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한 견습 지망생들 또한 8만명에 달하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베르텔스만 재단 대표는 이원 교육제도는 독일의 유일한 교육 시스템이라며 직업교육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하지만,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독일의 유일한 교육시스템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을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0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6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0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7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