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스트리아 저가 항공사 니키 항공 파산
 
에어 베를린(Air Berli)의 파산에 이어, 그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니키 항공(Niki Luftfahrt)도 결국 파산을 맞았다. 

지난 주 독일 주요 언론들은, 오스트리아의 저가 항공사 니키 항공이 파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어 베를린의 자회사인 니키 항공은 지난 13일자로 완전히 파산했으며, 모든 비행기의 운항이 중지 및 취소 되었다. 이로써 니키 항공을 통해 휴가를 떠난 만 명 가까이 되는 여행객들이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약 76만 여장의 항공권이 무효화 된 것으로 드러났다. 
niki.jpg
파산의 주요 원인은 독일 대형 항공사 루프트한자(Lufthansa)가 회사의 인수를 거부한 데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월 여행사 토마스 쿡(Thomas Cook)과 자매 항공사인 콘도어(Condor)가 에어 베를린과 니키 항공을 동시에 인수하려고 했었으나, 인수권은 루프트 한자에게 쥐어졌다.하지만 이번달 루프트 한자는, 유럽 연합으로부터 인수 허가가 날 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니키 항공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철회하였다.

한편, 오스트리아 정부는 해외에 있는 여행객들을 귀국시키기 위해서 시급히 대책을 강구 중이며 이에는 주로 오스트리아 항공(AUA)사의 항공기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사들은항 공기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에게, 환불요구를 위해 공항 창구를 방문한 것을 권하고 있다. 

니키 항공은 자동자 경주 대회 포멜 아인스(Formel 1) 은퇴 선수이자, 현재 대회 분석 전문가로 활동 중인 니키 라우다(Niki Lauda)가 그의 이름을 따서 설립하였다. 총 32대 항공기를 보유한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을 거점으로 독일의 뒤쎌도르프, 쾰른을 포함한 유럽의 주요 도시와 지중해 근처의 휴가지를 주목적지로 운행했었다.  

<사진 출처:  picture-alliance / dpa / Revierfoto >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8 ECB, 기후 위험에 대처하지 못한 시중 은행에 경고 편집부 2024.06.15 8
6057 중국의 對EU 보복,EU산 돼지고기 및 고급 자동차 대상 file 편집부 2024.06.15 8
6056 유럽중앙은행(ECB), 최근 5년만에 금리 0.25%포인트 인하 file 편집부 2024.06.15 9
6055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4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3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52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1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0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4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48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7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6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5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4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3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2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1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0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