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경북도,투자유치 53조원로 한반도허리경제권 형성 

경북도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도청이전’이 도민이 참여하여 직접 뽑은 경북을바꾼 10대 성과를 선정한 결과, 1 위에 올랐다.
김관용 지사는 “도청이전을 공약하고 이전지 결정까지 숱한 날을 지새웠지만, 도민만 바라보고 과감하게 밀고 나갔기에 성공 할 수 있었다’며 “국토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낙후된 경북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생겨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청사는 공공청사의 모범모델로 102만명이 방문하는 경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문화와 경제가 흐르는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는, 김지사가 민선 4기부터 끊임없이 주장한 일자리와 투자유치 분야이다. 그 동안 경북도는 일자리 주체인 기업이 올 수 있도록 국가산업단지 9개, 일반산업단지 78개, 경제자유구역 등 154.8㎢의 숲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단, 청년정책관 등 일자리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정부가 인정한 경북형 일자리 시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투자유치 53조원, 일자리 64만 7천개를 창출했다. 경북도는 낙후된 경북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법과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해 L자형에서 U자형 국토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꾼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을 주도했다. 텅빈 경북의 지도에 36조원의 예산 투입으로 거미줄망의 광역도로망 구축, 도내 어디서나 1시간 20분,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라는 균형발전의 틀을 구체화시킨 노력이 세 번째 성과로 평가받았다.

* 서울~안동(2시간 단축), 서울→문경(1시간 단축) 중앙선복선, 중부내륙철도 개통시
* 포항~안동(40분 단축), 상주→영덕(1시간 20분 단축)

지방이 기획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앙코르, 이스탄불, 호찌민으로 이어져 문화경북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했다.
단순한 문화교류를 넘어 통상과 수출로 연결되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 회임을 통해 정부 신남방정책을 선도하였다는 평가다.
* 수출증가 : 앙코르엑스포 6백만불, 이스탄불엑스포 7억6천만불, 호찌민엑스포 30억 5천만불 도청이전과 함께 추진한 경북의 정체성 확립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국가가 해야 할 과업인 신라사대계와 삼국유사 목판사업을 경북 대도약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역사?문화적 가치는 산업?관광으로 연결되었다. 특히, 새마을운동세계화는 정치의 유?불리를 떠나 세계빈곤 극복 모델로 인정받아 세계 정상의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프리카개발은행과 국제농업기금 등 국제기구와 연계하여 농촌개발사업과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세계유일 3대 가속기 클러스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바이오 프로젝트를 포스텍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단계별로 구체화키는 한편, 정부 국정 100대 과제로 채택된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탄소, 타이타늄, 경량 알루미늄 등 3대 경량소재 벨트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여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했다. 또한, ‘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 는 신념으로 전국최초로 설립한 농민사관학교는 입학경쟁률이 6:1인 과정도 있을 만큼 도민이 인정한 사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얻어진 억대부농 전국 1위, 농업소득 5년 연속 1위, 귀농 13년 연속 1위의 결과는 경북농업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영일만항 배후단지 조성, 국제여객선 부두 조성과 함께 마리나항 개발로 신북방경제의 길을 열어 갈 동해안발전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 외에도 ▶ 백두대간 프로젝트 ▶ 가가호호 찾아가는 현장복지가 도민이 선정한 10대 성과에 선정되었다. 이날, 도민 대표로 참여하여 발표한 귀농 9년차인 오 마케팅(O marketing) 농장 대표 김명순씨는 6년간 농민사관학교에 다닌 노하우를 바탕으로 억대부농의 꿈을 이룬 사연을 소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2018년 5대 도정방향]
경북도는 내년에도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하고 어렵다는 인식하에 ‘사람중심’ 3대혁명인 일자리, 4차산업혁명, 농업6차혁명과 4대 권역별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형 일자리 혁명을 위해 ‘고용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고용, 복지, 문화’ 라는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협력의 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더욱 확대하여 전국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한편 청년 CEO육성와 창업 지원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큰 반향을 일으킨 주4일 근무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내년에는 30개 전 공공기관에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사회인식을 새롭게 하여 민간기업에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에 대응해 그간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온 저력과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경북의 새로운 성장엔진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팩토리 발상지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오는 2020년까지 1,000개 이상의 스마트 팩토리를 육성,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첨단 가속기기반을 활용한 신약, 바이오 프로젝트도 단계별로 구체화시켜 나갈 복안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농촌공동화는 도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300개소의 6차산업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10개소의 집적화 지구를 육성하여 농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 할 계획이 구체화 되고 있다. 농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돌봄치유농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우선 시범농장 6곳을 조성, 시범사업 후 2021년까지 40곳의 돌봄농장을 조성하여 돌봄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설치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4대 권역별 균형발전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청이전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한 경북도는 신도시 2단계사업을 구체화하여 북부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명품자족도시로 조성한다. 지난 11월에 승인된 환동해 지역본부는 동해안을 통일시대 물류 중심 거점으로 구축하고, 국가차원의 해양자원 개발 클러스터도 추진하는 등 동해안 발전의 거점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동해안에 3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국가해양자원개발 클러스터 조성으로 정부의 신북방경제 중심으로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서부권은 구미를 중심으로 탄소, 스마트기기 융복합밸리 조성은 물론 김천혁신도시에도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과 동물바이오 R&BD단지를 조성,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완성으로 서부권 발전을 견인한다. 
기존 주력산업의 인력이 풍부한 남부권은 항공국방 산업 육성과 함께 최근 호찌민엑스포에서 잠재력이 확인된 화장품산업을 더욱 내실화시켜 나간다. 김 지사가 줄기차게 주장해 온 지방자치, 지방분권에도 마지막 고삐를 죄어 나간다. 새 정부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실현을 약속한 만큼, 초광역 공동 전선 구축으로 새로운 국가운영의 틀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7654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20662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1708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2319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6367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928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3304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400918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7153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434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6418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7302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6984
    read more
  14. 고혈압의 새로운 기준 130/80으로 낮춰

    Date2018.03.13 Category건강 Views1486
    Read More
  15. ‘키스 먼저 할까요’, 현실 속 판타지 그리는 리얼멜로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090
    Read More
  16. 한 편의 인생드라마 ‘라이브(Live)’ 더할 나위 없는 웰메이드 향기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147
    Read More
  17. tvN ‘마더’ 이보영-허율, 환상 꿀케미 모녀로 환상 호흡!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875
    Read More
  18. GOT7, 신보 ‘Eyes On You’ & 타이틀곡 ‘Look’ 로 캄백 !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874
    Read More
  19. 빅뱅 대성, GD·태양 이어 13일 현역 자원입대해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101
    Read More
  20. NCT 127 신곡 ‘TOUCH’로 2018 봄 가요계 매료!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106
    Read More
  21. 엑소 수호X장재인,공동 작사한 '봄감성 듀엣곡' 2곡 발표해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042
    Read More
  22. 영화 '궁합' 연우진, 야망캐로 강렬한 인상 남겼다 !

    Date2018.03.13 Category연예 Views1129
    Read More
  23. 나이에 관계없는 관절염의 예방관리 6대 생활수칙

    Date2018.03.13 Category건강 Views1404
    Read More
  24. 심혈관 질환, 1인 가구 높고 수면시간 길면 감소해

    Date2018.03.13 Category건강 Views1553
    Read More
  25. 경남 마산로봇랜드 1단계 사업 연내 완공, 내년 4월 개장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1150
    Read More
  26. 경북도, 6년 연속 10조원대 국가투자예산 확보 시동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783
    Read More
  27. 전북혁신도시 이전 국가기관,지역사회공헌 활동 앞장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1032
    Read More
  28. 전남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7일부터 운행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1914
    Read More
  29. 경기도, 노령화 지수 전국평균보다 11% 낮아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1104
    Read More
  30. 내수수출 부진 속에서도 도내 제조업체 수 꾸준한 증가세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603
    Read More
  31. 해외강원도민회원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고향에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659
    Read More
  32. 서울시,생활쓰레기 반입관리제로 하루 201톤 줄여

    Date2018.03.13 Category내고장 Views771
    Read More
  33. 삼성重, 올해 82억불 수주 목표 향해 순항 중

    Date2018.03.13 Category기업 Views11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