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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1981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흔히 밀레니얼 세대라고 일컫어지는 젊은 세대들이 전쟁 후 세대로부터 가장 많은 상속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The Resolution Foundation의 분석을 인용해 1946년에서 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부머라고 불리는 사람들로부터 축적된 부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혜택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6-젊은세대상속) 데일리익스프레스지.jpg

사진: 데일리익스프레스


부모가 재산을 가지고 있는 20~35세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젊은 층은 나중에 부모의 재산을 함께 공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930년대에 태어나 부모로부터 이러한 상속을 받은 비율이 5명중 2명이 채 되지 않는 것에 비춰봤을 때 훨씬 높은 수치라고 싱크탱크는 언급했다.

심지어 부모로부터 재산 상속이 집을 사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시기를 놓치게 되는 밀레니얼들도 그들의 자식들이 집을 사는데 있어 이 재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번 분석에서 나타난 결과다.

이 싱크탱크는 부모들의 기대 수명에 기초해 일반적으로 밀레니얼들이 이러한 재산을 상속받는 나이는 61살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곳의 정책 애널리스트 Laura Gardiner는 "현재 노년층은 근래 몇 십 년 동안 영국에서 가계부의 증가로 인한 가장 많은 이득을 얻었다."고 밝히며, “반면 밀레니얼들은 그들 스스로 자산을 축적하는데 있어서 그 전 세대보다 훨씬 적게 한 반면 그들은 앞 세대로부터 보다 많은 부를 받게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Gardiner는 “이 같은 뉴스는 가난한 가정환경을 가진 사람을 포함해 모든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환영할 소식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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