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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 터키 군인 망명 취소 요청

그리스 정부가 2016년 쿠데타 시도를 하고 그리스에 망명 요청을 한 터키 군인의 망명 취소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그리스 행정 재판소가 이 사건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토요일 그리스 정부는 2016년 7월 터키에서 쿠데타가 무산되자 8명의 터키 군인들이 그리스로 도망쳤고 그 중 한명의 망명 결정에 대해 상고 재판소에 이 같은 요청을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유럽4-그리스터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그리스로 넘어온 8명의 터키 군인 중 7명은 이미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해 현재 예방구금으로 갇혀있고, 나머지 군인 1명은 Greek asylum service committee으로부터 망명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정에 대해 화난 터키정부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리스와 터키 관계와 협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터키 외부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월15일 쿠데타의 음모에 가담된 8명 중 한명의 망명을 그리스가 받아준 것은 그리스가 쿠데타 음모자들을 보호하고 받아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그리스 정부는 터키 군인에 대한 이 같은 결정은 쿠데타 음모자들에 대한 그리스의 지원이 아니라 그리스 사법 시스템이 독립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와 터키는 지난 1974, 1996년 민족적으로 나눠진 키프로스의 오래된 마찰과 에게 해의 채굴권을 두고 전쟁으로 치달을 뻔 한 적이 있다.

한편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당국은 50,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고 1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그들의 직업에서 해고하거나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수 많은 인권 단체들과 터키 서구 연맹들은 터키 대통령이 수포로 돌아간 구데타를 이용해 모든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구실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터키 정부는 터키가 직면한 위협에 대해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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