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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커지고 빈번해

중국에서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서, 2017년 평균 급여와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역시 커지고 빈번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현지 언론 인민망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도시별 평균급여는 베이징(北京)이 9,958위안(1533달러)으로 가장 높았으며, 최저임금은 상하이(上海)가 2,300위안(354달러)으로 가장 높았다.
주요도시의 평균급여는 베이징 9,958위안(1533달러)다음으로 ▲상하이 9,845위안(1516달러) ▲선전 8,662위안(1334달러), ▲청두 6,944위안(1070 달러), ▲충칭 6,943위안(1069달러) ▲톈진 6,731위안(1033달러) ▲다롄6,729위안(1036달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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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의 경우는 2017년 10월, 중국의 18개 성(省)이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베이징, 톈진, 상하이의 최저임금은 2,000위안(약 302달러)를 돌파했다. 시급으로 보면 상하이의 경우 지난 2017년 4월 기준으로 기존 19위안에서 20 위안으로 인상되었다. 
중국의 최저 임금은 2010년 877위안로 전년대비 22.1%가 상승했으며 2011년에는 16.5% 상승한 1022위안, 2012년은 13.2% 상승한  1157위안, 2013년은 12.5% 오른 1302위안 ,2014년 7.8% 증가한 1403위안에 이어 2015년에 11.5 % 상승한 1564위안에 이어 2017년에는 2300 위안(약 302달러)까지 올라
지난 17년동안 263%(2,63배)가 오른 것이다.
중국노동사회보장부가 발표한 <최저임금규정>은 200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 중국의 물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역시 커지고 빈번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중국의 임금상승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한국 기업 등이 중국보다는 동남아인 베트남이나 필리핀 또는 인도네시아나 인도로 기업들을 이동하고 있다.
실제 중국의 경우 상해 기준 최저 임금이 2300위안(37만 6천원)인 데 반해, 인도네시아의 경우 최고 높은 지역의 최저 임금이 26만원 내외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평균 임금이 올라가면서 도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 수준, 물가지수,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여건 등이 전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이어지는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최저 임금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신문망에 의하면 최근 중국 대학생들의 新(신)1선도시 및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취업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취업하고 싶은 도시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의 1선도시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44%로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新1선도시 및 2선도시를 선호하는 학생도 36%를 기록하여 그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新1선도시로는 항저우(杭州), 쑤저우,칭다오, 청두(成都), 우한, 난징(南京) 등이 있다.
대학졸업예정자 중 40.7%가 직원 1,000명 이상의 대기업 취업을 희망했으나 44.5%의 학생들이 일반 기업을 선택하며 최근 중국 학생들이 대기업 이외의 중소·중견기업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직원 500~999명 규모의 기업을 선택한 학생이 전체의 21.4%, 직원 100~499명 규모의 기업을 선택한 학생이 전체의 23.1%였고, 100명 이하의 벤처기업을 선택한 학생도 14.8%에 달했다.
학생들은 취업희망직군으로 기술직(24%)과 마케팅직(23%)을 가장 선호했으면, 운영직(14%), 판매직(11%) 제품관련(8%), 기타 (20%) 직군 순으로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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