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그리스, 드디어 비닐봉지 사용에 세금책 시행


그리스는 유럽에서 비닐봉지 소비가 가장 국가이다. 이에 따라, 그리스 정부가올해 1 1일부터 드디어 비닐봉지 사용에 세금책을 시행한다.


1.png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5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그리스 국민이 일년간 사용하는 비닐봉지가 일인당 평균 363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소비량을 자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그리스인들이 사용하는 비닐봉지는 바다로 버려지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167곳의 그리스 해변가에서 잡힌 1000마리 가량의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모든 물고기들에서 비닐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그리스 정부가 나서면서, 올해 1 1일부터 비닐봉지 사용에 관세가 적용되어, 비닐봉지 한장당 가격이 4세트로 시작해, 2019년까지 9센트까지 오를 전망이다. 그리스 정부는 오로지 여행산업만에 관심이 크다는 지금까지의 비판이 이어져 왔지만, 그리스 환경부가 이제서야 반응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미 다른 유럽국가들은 오래전부터 비닐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써오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는 2003 이래 비닐봉지에 대한 세금책을 써오면서 성공적인 사례로 대표적이다. 오늘날 덴마크 국민들이 일년간 사용하는 비닐봉지는 일인당 평균 4장에 불과하고 있다.   


그리스의 이번 정책 또한 자유의지라기 보다는 2015 통과된 유럽연합의 규정을 받아들인 모습으로, 규정에 따르면, 모든 유럽연합 국민들의 일년간 비닐봉지 사용은 2025년까지 일일당 평균 40장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스는 올해부터 거둬들이는 비닐봉지 세수입을 온전히 재활용 부분에 사용해야 하며, 특히 국민들의 환경을 위한 소비태도를 장려하는 부분에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태도와 비슷하게 가계 쓰레기의 15%만이 재활용 되는 그리스 국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또한 부족하기로 유명한 이유이다. 그리스는 이미 유럽연합 법원에서 형편없는 쓰레기 매니지먼트로 여러번 처벌받은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5 최근 유로지역의 디젤가격 상승원인은 수요 증가 유로저널 2008.07.30 1426
1684 EU집행위, 자동차 CO₂배출기준 강제규정 제정 유로저널 2007.12.28 1426
1683 EU, 기업-소비자간 불공정거래행위 엄격 규제 나서 유로저널 2007.12.19 1426
1682 EU, 2012년 11월부터 타이어 라벨 의무화 추진 유로저널 2009.07.29 1426
1681 EU, 유럽 내 2015년까지 로밍 요금제 폐지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26
1680 금년 EU의 통상 정책,한-EU FTA 체결 우선 정책 유로저널 2008.01.24 1425
1679 유로지역 경제성장률 격차 요인 유로저널 2007.05.17 1425
1678 유럽비즈니스 허브는 여전히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순 유로저널 2009.11.24 1425
1677 유럽, 오스트리아의 선제적 난민신청자 구금 조치로 인권 악화 위기 file 편집부 2019.02.27 1424
1676 스페인, 정부입찰공고 전자화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효과 유로저널 2009.01.15 1424
1675 EU, 금융위기 영향에 회원국경 넘어 개인 소비 위축 유로저널 2010.04.06 1424
1674 유럽 경기, 올해 회복 가망성 매우 낮아 file 유로저널 2009.03.25 1424
1673 오스트리아 관광업, 경기 회복 선도 역할 기대 file 유로저널 2009.02.04 1424
1672 아일랜드發 서유럽국가 신용리스크 우려 재점화 file 유로저널 2010.11.17 1424
1671 새로운 EU 규칙에 따른 CO2 배출 규정 file 편집부 2019.04.30 1423
1670 유럽, 80세 이상 10년 전 대비 7백만 명 증가 file eknews10 2017.10.02 1423
1669 유럽> 유로존 지난 한해 4분기 0.4% 포함해, 연간 1.5% 성장세 이뤄 file eknews 2016.01.12 1423
1668 EU 노동비용 지속 증가로 경제 성장 위협 유로저널 2007.09.26 1423
1667 EU 농산물,미국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입국 유지 유로저널 2009.07.29 1423
1666 북유럽,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강국으로 뽑혀 유로저널 2008.04.18 142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