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는 지난 주 한 주동안만도 신종플루 의심환자 수가 3배로 증가하였으며, 주로 아동과 젊은층이 80% 차지했으며, 의심환자 중 30%가 감염환자로 판명되었다. 특히 헝가리 보건부는 임산부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했다.
현재까지 확진환자 수 누계는 206명에 불과하지만 날씨가 서서히 하강함에 따라 환자수는 급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헝가리에서는 10월 초부터 신종플루 주사액을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며,가격은 1500~1800포린트 정도로 기존 독감 주사와 함께 접종 시 효과가 증대된다고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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