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7년 프랑스 이민신청 최고 기록
2017년 한해 프랑스 이민 신청자가 10만 여명이 넘어서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이민국Ofpra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이민등록자는 전년 대비 17% 상승한 100412명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이 알렸다. 
유럽전체에 난민들이 대거 유입된 해이기도 한 2015년의 이민신청률은 전년 대비 22% 상승하기도 했다. 특히 알바니아와 동아프리카출신의 이민들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 
ASDF.png
파스칼 브리스Ofpra국장은 집중적인 유동현상은 아니지만 프랑스가 유럽에서 난민신청이 가장 많은 나라임은 틀림없다고 밝혔다. 20만 여명의 난민신청이 이뤄진 독일에 비해 두 번째라고 볼 수 있다.  
이 중 신청자 1/3 이상에 해당하는 36%는 난민자격을 취득했으며 2016년 38%보다 소폭 감소했다. 36% 중 27%의 신청서류는 이민국에 의해 받아들여졌지만 나머지 9%는 항소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Ofpra는 이 중 알바니아인이 7630명으로 가장 다수로 파악되었다. 이민국의 자료에는 알바니아가 위험국가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신청수는 66% 상승했으며 Ofpra는 신청자의 6,5%만 허가를 내 주었다. 알바니아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이민과 연관되어있으며 작년 여름 동안 불법 이민 네트워크와의 관련성으로 프랑스와 알바니아 당국의 주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두 번째 신청자가 많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5987명, 전년 대비 6% 상승했다. 이를 이어 하이티(4934명), 수단(4486명), 기니(3780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 난민 및 인권보호 등 난민에 준하는 사람으로 Ofpra의 보호하에 배치된 이는 약 4만 3천 여명에 이르며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특히 Ofpra의 보호아래 있는 여성망명신청자는 6천 여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어린 소녀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fpra는 난민신청 평균 심사기간은 3개월로 예전보다 줄어들었으며 2018년은 두 달로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해 7월 난민신청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심사기간을 두 달로 단축할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2017년 이민신청자가 10만 여명을 넘겼지만 이 수치는 신청서류를 접수한 사람의 숫자로 총 유입 난민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첫 유입국가에서 망명신청을 받아들여야 하는 더불린협약에 관련된 수 만 명의 신청자는 고려되지 않은 수치다.   
한편 망명 신청건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정부가 준비중인 새로운 이민법은 이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제라르 콜롬브 내무부장관이 작성한 이번 초안은 2월 국무회의에서 제출될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인권단체의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에두와르 필립 총리는 지난 달 이들의 의견을 ‘참조’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2020년 파리전투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7 967
312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311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41
310 2019년 프랑스 포도주 산업 저조 예상 eknews10 2019.10.08 1262
309 2018년 파리 임대료 1,7% 상승 file eknews10 2019.08.06 882
308 2017년, 프랑스 포도수확 최악의 해 eknews10 2017.08.08 1319
307 2017년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최저임금Smic 수령 file 편집부 2017.12.13 1824
306 2017년 프랑스 파업횟수 감소 추세 file 편집부 2018.01.10 1366
» 2017년 프랑스 이민신청 최고 기록 file 편집부 2018.01.10 1836
304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899
303 2017년 프랑스 대선, 엠마뉴엘 마크롱 당선(1면) file eknews10 2017.05.08 2487
302 2017년 상반기 프랑스, 불황 벗어나지만 구매력 둔화 전망 file eknews10 2017.03.21 1557
301 2017년 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휴대 전화 사용가능 file eknews 2015.11.10 1632
300 2017년 국가 예산안 발표, ‘교육 및 국가보안부 인력 강화’ file eknews 2016.07.11 1997
299 2016년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 상승률 줄어들 것 file eknews10 2015.12.08 1535
298 2016년부터 온라인 세금신고 의무화 일부 적용 file eknews10 2015.05.12 1600
297 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file eknews 2016.01.18 2368
296 2016년 프랑스 최저 임금, 불과 0.8%만 인상 file eknews 2015.12.15 3577
295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294 2016년 프랑스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7.02.07 18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