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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들 10배 이상 늘어

브렉시트 이후 프랑스 시민권을 신청하는 영국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프랑스 시민권을 신청하려는 영국인들의 수가 지난 3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2015년에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하려고 하는 영국인이 386명에 불과했던 반면 브렉시트 투표 이후 이 수가 1363명으로 늘었고, 급기야 지난해에 317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일간  Le Figaro는 많은 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많은 이들의 주된 이유가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난 뒤 공항, Channel tunnel, 유로스타 터미널에서 긴줄을 피하거나 혹은 건강과 사회 혜택에 안정적인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영국4-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들 10배 이상 늘어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하지만 프랑스에서 이민 관련 상담 사업을 하는 영국인 Fiona Mougenot는 이같은 추세에 대해 위와 같은 실질적인 문제들도 중요하지만 주된 이유는 유럽인으로 남아있길 원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월에 가디언지가 조사한 것에 따르면 브렉시트 투표 이후 적어도 17,000명의 영국인들이 다른 유럽 회원국들의 시민권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인기 좋은 나라는 아일랜드로 1025%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각 나라별로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인들이 시민권을 신청하는 나라들은 이탈리아는 8배, 독일은 5배,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등은 2배에서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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