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다수의 프랑스인, 음모론 믿고 있어

가짜뉴스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음모론을 믿는 프랑스인이 다수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쟝 조레스재단과 컨스피러시와치연구소의 의뢰로 여론전문조사전문기관Ifop에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79%가 음모론을 믿는 반면 신용하지 않는 사람은 21%에 불과했다고 프랑스 라디오뉴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음모론은 젊은 층에서 더욱 호응도가 크다. 35세 미만의 경우 음모론을 신용하는 비율이 21%로 중장년층의 11%보다 두 배 높다.  

adsfg.jpg

이번 조사는 음모론으로 밝혀진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 후 의견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랑스인이 믿고 있는 음모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분야는 정부와 의학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의 불신이 강한 분야에서 음모론의 신용도는 높아진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음모론은 현대사회에 갑자기 나타난 현상은 아니다. 지구가 여전히 둥글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도 응답자의 9%에 이른다. 또한 존 에프 케네디가 미국연방정보국CIA에 의해서 살해되었다고 믿고 있는 응답자는 54%이며 16%는 미국은 달에 가지 않았으며 NASA가 증거를 조작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건강관련 사안에 대해 프랑스인의 높은 불신은 의학계의 음모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몇 년 동안 백신에 대한 우려는 이미 높았지만 보건부의 11가지 백신 제조 의무화는 불신을 더욱 심화시켰다. 응답자 55%는 보건부가 일반인들에게 백신의 유해성을 숨기기 위해 제약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는 설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32%는 에이즈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으며 아프리카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는 설을 믿고 있다. 
한편 응답자들에게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정보의 신뢰성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 30%는 긴급한 상황에서 일하는 언론과 미디어는 때로는 정보의 왜곡이나 거짓기사들을 재생해 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언론과 미디어가 정치, 경제권력에 종속되어 제대로 된 사안을 보도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의견은 36%에 이른다. 언론이 정치권이나 돈에 의한 압박을 받기 쉽고 이와 관련된 특정 주제를 원하는 대로 다룰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현 미디어에 만족한다는 응답자의 1/4로 그들이 올바른 정보를 작성하며 실수를 했을 때 자정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텔레콤 직원, 자살사건 잇달아.

  2. 프랑스 정부 신문산업 살리기에 나서.

  3. 프랑스인 61%, 우체국의 민영화에 반대.

  4. 르노, 5 000명 해고 등 구조조정 임박

  5. No Image 28Jul
    by 유로저널
    2008/07/28 by 유로저널
    Views 1275 

    프랑스 국립대학교, 내년부터 자율화 시행

  6. 조니 할리데이, 다시 프랑스로

  7. 센-생-드니,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20세 청년 사망.(1면)

  8. 가짜 올림픽 마크를 단 모조품들 기승

  9. 다수의 프랑스인, 음모론 믿고 있어

  10. 프랑스, 신종플루 백신접종자 200만 명.

  11. 사르코지, 주술인형 항소에 절반의 승리.

  12.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는 지하철도 예술?!

  13. No Image 29Aug
    by 유로저널
    2006/08/29 by 유로저널
    Views 1273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14. No Image 19Jun
    by 유로저널
    2007/06/19 by 유로저널
    Views 1273 

    수학, 물리, 화학은 여성이 싫어하는 학문?

  15. 프랑스 등 60개국 장관, 토빈세 제안 합의.

  16. 프랑스 포도주 소비형태의 변화.

  17. 1Kg당 90쌍팀, 일회용품에 피크닉세 부과한다.

  18. 佛 활동인구의 1/3은 1년이상 실직상태

  19. IVT는 평범한 극단이 아닙니다!

  20. 운전 중 마약 복용 진단 테스트 곧 일반화

Board Pagination ‹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