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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재독한인간호협회 2018년 정기총회-신임회장에 박소향 사무총장 선출



()재독한인간호협회는 1 17 에센 한인문화회관에서 제24 정기총회를 열고 14 회장으로 박소향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지난해 12 14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연기돼 개최된 이번 총회는 멀리 함부르크를 비롯해 프랑크푸르트 등 원근 각지에서 많은 회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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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현소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53명(나중 7명 참석)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윤행자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후 윤행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길을 간다. 지난 것은 잊어주시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재독간호협회를 활성화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시고 화목하고 단결하고 모범적인 단체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잘해보려고 열심히 했으나 사람들이 한 일이다 보니 제가 부족해서 잘못된 일도 있었다. 이해해 주시고 오늘 함께 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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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정 부회장의 사업보고와 박계순 재정의 재정보고를 들은 후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으며 김옥순 감사보고도 들었다. 한글과 독일어로 감사보고서를 준비한 감사단은 ‘독일 세법에 맞지 않는 지출 여부와 간호사 파독 50주년 기념, 독거노인 사업으로 인해 재독간협의 역사상 처음 높은 후원금과 그에 따른 지출이 있었음을 공인계리사에게 위임하여 본회 정관의 목적과 공익을 위한 단체로서의 독일 세법에 맞는 지출이었는지를 검토해 달라는 제안도 있었다. 또 재무감사에 의료지원사업을 제외한 증빙서류에 다름이 없음을 인정한다.’고 보고하였다.(의료지원사업에 대해 2016년 한국정부의 감사 잘 마쳤고, 모든 증빙서류 확인받았다는 집행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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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위탁사업(파독근로자보건의료지원사업, 독거노인 수혜자 방문과 생필품 전달)에 대하여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전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회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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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못했다는 게 아니다. 잘한 일도 많다며 이 모든 것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에서 지적하는 거라는 회원도 있었다. 이제 다 알 만큼 알았으니 ‘망건 쓰다 장 파한다’는 속담처럼 오늘 중요한 회장 선거도 못하고 마치지 말고 다른 안건으로 넘어가자는 의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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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연회비는 현재 25유로로 결정하고 제13대 집행부가 물러나고 선거관리위원(최수자, 최미순, 김태무)이 나와 감사와 회장 선거에 들어갔다.


김선남, 신태월, 김순예가 새 감사에 선출되고, 단독출마한 박소향 전 사무총장이 52표 찬성, 반대 6, 기권2표로 과반수의 찬성으로 제14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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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향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신 독거노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혜자 발굴과 봉사자 발굴, 한국간호학교 학생들의 독일병원 실습의 폭과 기회를 넓힘,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달에 한 번 시행, 지역별 일일 문화탐방, 고국으로부터 장기적인 지원책 마련과 확실한 자립의 토대 마련” 등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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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향 회장은 포항간호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부속병원 수술실에 근무한 후 북아프리카 리비언 트리폴리 심장병원에서 근무하다 1979년도에 독일에 간호사로 오게 되었다. 30년동안 노인간호와 독일 간호학교 학생들의 실습담당을 하다가 20173월부터 연금자에 들어갔다. 슬하에 성장한 2명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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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그동안 재독영남향우회 사무차장, 빌레펠프 한인회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감사, 한인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사무총장, 재독한인체육회 부녀부장, 재독한인총연합회 관리분과위원장, 파세연 사무총장, 한독간호협회 사무총장, 중부한독간협 수석부회장과 회장직무대리, 재독한인간호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민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이제 장거리 운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연로한 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기차와 택시로 총회장을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들에게서 새 집행부에 거는 기대와 재독한인간호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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