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전역 GP들 과로한 업무 부담토로

영국 전역의  GP(General Practitioner)들이 과도한 업무로 인해 그들 자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안전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GP magazine Pulse의 설문 조사를 인용해 영국 GP가 하루에 보는 환자가 평균 41명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설문조사에 응한 의사중 20%에 달하는 의사들은 하루에 50명 가까운 환자를 본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설문 조사에 응답한 900명의 GP가운데 하루에 70명에 가까운 환자를 보는 의사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European Union of General Practitioners (UEMO)는 의사가 하루에 보는 환자수는 25명 정도가 가장 안전한 수치라고 밝혔다.

영국7-영국 전역 GP들 과로한 업무 부담토로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Royal College of GPs 의장 Helen Stokes-Lampard교수는 GP들이 과도한 업무로 인해 그들 건강과 웰빙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보다 복잡하고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며, 이 같은 환자들 대부분은 표준 10분 약속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British Medical Association의 Richard Vautrey는 “의사들이 GP를 그만두는 주된 이유가 과도한 업무량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 이러한 과도한 업무량의 압박은 환자들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설문 조사 결과에 환자들과 국회의원들 역시 걱정을 표출했으며, Shadow health secretary인 Jonathan Ashworth 역시 이 같은 상황을 인정하며 “2010년 이후 NHS의 충분하지 않은 펀딩으로 GP들의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지난해 그만둔 GP수가 1천명이 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206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571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613
11573 이주자들 NHS 비용, 2배로 인상 file 편집부 2018.02.07 906
11572 외로움에 빠진 영국인들 file 편집부 2018.02.07 1336
11571 테레사 메이,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우호적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18.02.07 1524
11570 영국, 해외교육원조 지원금 늘이기로 결정 file 편집부 2018.02.07 1102
11569 영국, 브렉시트 이행기간 영국오는 유럽인들 권리 달라 file 편집부 2018.02.07 948
11568 유일하게 영국만 전기 소비량 줄어 file 편집부 2018.02.07 921
11567 웨일즈 거주 외국인들도 투표 가능 file 편집부 2018.02.07 844
11566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유럽과 프로젝트 이어나가 file 편집부 2018.01.23 1896
11565 영국 인플레이션 하락세 file 편집부 2018.01.23 1358
11564 50만개에 가까운 영국 회사들 경제적 고통 겪어 file 편집부 2018.01.23 1050
11563 런던, 유럽에서 집 렌트비용 가장 비싸 file 편집부 2018.01.23 2405
11562 영국, 해협 국경 안전위해 펀딩 추가 file 편집부 2018.01.23 993
11561 영국이 주장하는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의구심 증폭 편집부 2018.01.23 935
» 영국 전역 GP들 과로한 업무 부담토로 file 편집부 2018.01.23 991
11559 일회용 제품에 대한 규제 확대 file 편집부 2018.01.17 1288
11558 에너지 드링크 판매에 빨간불 편집부 2018.01.17 903
11557 인터내셔녈 유학생들,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커 file 편집부 2018.01.17 1001
11556 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들 10배 이상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7 2472
11555 런던 시장, 노 딜 브렉시트 협상 시 50만개에 가까운 일자리 줄어 file 편집부 2018.01.17 1077
11554 영국 감사원 스마트 미터기 효과 살펴볼 예정 file 편집부 2018.01.17 2017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