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이 주장하는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의구심 증폭

유럽연합과의 무역협상은 브렉시트를 위한 대체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협상자 Michel Barnier가 테레사 메이가 제안한 대부분의 가능한 거래가 CETA가 캐나다와 체결한것과 비슷한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브렉시트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법적 조언가인 오타와 변호인 Cristophe Bondy 역시 테레사 메이가 제안한 거래들이 영국이 유럽 단일시장과 관세동맹 회원국으로 받았던 동일한 혜택을 가져다줄 수 없다고 비판했다.    

Bondy는 CETA가 캐나다에 상당한 혜택들을 가지고 온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시작했던 영국의 시작점은 캐나다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을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두 당사자들이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에 비유하며, “두 당사자들은 건설된 다리가 양국에 경제적 혜택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고 Commons Brexit Committee에 언급했다. 뒤이어 그는 현재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에는 그러한 다리가 45년 동안 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럽연합과 무역 거래를 끝내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영국에 대해 경고하면서, 그는 자유무역협정에 있어서 캐나다와 영국의 상황은 다르다고 비난했다. 

이 같은 주장은 자유무역협정이 소프트 아일랜드 국경을 허락할 것이라고 한 테레사 메이의 주장에 새로운 의심을 던졌다고 인디펜던트지는 전했다. 

한편, David Davis는 영국이  “Canada Plus Plus Plus” 협상을 희망한다고 언급했지만, 유럽 지도자들은 유럽의 서비스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영국의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저항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277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7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74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2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1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6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8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newfile 편집부 2024.06.02 5
12767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6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newfile 편집부 2024.06.02 6
12765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newfile 편집부 2024.06.02 6
12764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63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12762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new 편집부 2024.06.02 7
12761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0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8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newfile 편집부 2024.06.02 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