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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희귀 스케치, 100년만에 대중에 공개

빈센트 반고흐의 희귀한 스케치들이 100년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네덜란드  Singer Laren museum에서 이제까지 한번도 대중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반고흐의 드로잉을 포함한 작품들을 지난주부터 전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 가운데  The Hill of Montmartre with Quarries라고 불리는 작품은 반고흐가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와 파리에서 살던 1886년 당시 그렸던 작품으로 흑색으로만 스케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The Hill of Montmartre 역시 흑색 스케치 작품이다. 

암스테르담의 반고흐 뮤지엄 고위 연구가 Teio Meedendorp는 AFP통신에 “이러한 발견은 항상 멋진 일이지만 이것은 종종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상당히 예외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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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디언

The Montmartre with Quarries는 개인 소유자가 2013년 작품의 입증을 위해 반고흐 뮤지엄에 가지고 올 때까지 개인 소장용으로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Meedendorp는 반고흐 뮤지엄이 이 스케치를 진품이라고 확인했다고 언급했으며, Singer Laren museum은 성명서를 통해 반고흐의 두개 스케치에서 사용된 문구류 타입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반고흐 뮤지엄에 따르면 반고흐의 스케치는 원래 반고흐의 형제 Theo의 부인인 Johanna Van Gogh-Bonger 소유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917년 개인 소장가에게 팔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램브란트의 학생으로 알려진 호페르트 플링크 (Govert Flinck)의  잊혀진 두 작품들도 암스테르담 뮤지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네덜란드 일간 Trouw지는 익명의 개인 소장가가 뮤지엄에 전화해서 현재 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17세기 작품전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플링크의 작품들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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