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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고공행진에 텃밭 대구 등 야권 인사 입당 러시

by 편집부 posted Ja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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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고공행진에 텃밭 대구 등 야권 인사 입당 러시

박근혜 탄핵 정국이후 7 개월동안 내내 고공행진 지지율 지속으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야권 인사들의 입당 러시가 시작되면서  ‘외연확장’과 ‘인재영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쁨보다 오히려 딜레마에 빠졌다.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이 대선 이후 10% 중반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 주 연속 상승하면서 리얼미터가 8∼12일 조사에서 51.6%로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당은 이명박정부의 ‘UAE 유사 시 한국군 자동 군사개입’ 비밀 군사협정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1.7%p 내린 16.9%로 지난주의 반등세가 멈추고 10%대 중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같은 지지율에 의존해 지방선거에 나서려는 의원들이 속출하면서 의석 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보수의 텃밭인 부산의 경우 안병해 전 청장과 노기태 현 강서구청장, 권민호 현 거제시장, 최기원 전 수성구의회 의원 등 대구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5명 이상, 유명호 전 증평군수, 강갑중 진주시의원에 이어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등 제1야당인 한국당 소속 정치인들마저 민주당 입당을 했거나 입당을 위해 줄을 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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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억 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마침내 입을 열어 국정원 자금을 받아 사용한 배경에 MB 지시가 있었고, 국정원에 받은 돈을 어디다 쓸지 역시 이 전 대통령이 관여했으며 자신은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없다고 검찰에 진술해 검찰의 수사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더욱 바짝 옥죄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40여 년의 인연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챙겨 'MB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은 국정원으로부터 4억 원을 불법으로 건네받은 혐의에 대해 영장 심사 때를 비롯해 구속 이후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수사 상황에 따라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 조차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야권 인사의 입당에 찬성하는 측에서는 '보수 텃밭의 경우 한국당 가입 이력이 없는 출마자를 찾기가 어려운 현실을 인정하고 과거 한국당에 몸 담았던 인사라도 적극 영입해서 지역주의를 깨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반대하는 측에서는 당 지지율이 높아 보수 텃밭이라고 해도 승산이 있기에 당 후보가 있다면 정체성이 다르면서 당선률만 노려 찾아오는 인사들을 입당시키면 내부네 잡음만 일고 그간 준비해온 내부 인사에게는 도리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최근엔 전직 전남도의원 4명 등 64명이 국민의당을 떠나 민주당에 복당했다. 
이처럼 정치인들의 민주당 입당·복당러시가 심화되면서 민주당의 고심도 점점 깊어지면서 민주당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외부인사 영입과 내부인재 발굴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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