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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8.01.29 04:41

대한민국 명예영사 임명 및 명예영사관 개관식- 남부독일 바덴뷔템베르크 州와 바이에른 州에 -

eknews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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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예영사 임명 및 명예영사관 개관식

- 남부독일 바덴뷔템베르크 州와 바이에른 州에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관할州인 남부 독일 바덴뷔템베르크 (Baden Wuetemberg)州의 주도 슈트트가르트(Suttgart)와 바이에른(Bayern)州의 주도 뮌헨(Muenchen)에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임명했다.

지난해 9월13일 주슈투트가르트의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임명된 우베 에핑어(Uwe Eppinger)씨는 Eppinger 그룹 회장으로 한국 기업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바덴뷔템베르크州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1월 31일 18시에 슈투트가르트 옛 시청사(에쓰링엔 소재)에서 한국 명예영사관 개관식이 개최되며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를 비롯하여 바덴뷔템비르크내 지역한인회장 정치.경제. 문화계 인사들 및 유력 경제인등 100여명이 초청되어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잘 알려진 메르체데스 벤츠( Merchdes Benz )의 소재지이다,

사무실 주소는 Breitwiesen weg 2-8. 73770 Denkendorf .

Tel 0711 365 698 20 이다.

(백범훈 총영사)

또한 오는 2월8일에 개관식이 개최되는 바이에른州의 주뮌헨명예영사관 토마스 엘스터(Thomas Elster) 씨는 경제담당 파트너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2일에 임명 되었다.

한국명예영사 사무실은 Dr. Roller & Partner Rechtsanwaelte PartmbB.

Lessinger Str. 11. 80336 Muechen 이다.

2월 8일 17시 개관식에는 엘스터 명예영사가 초청한 바이에른주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 및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지역한인회장 우리공공기관장 영사협력원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뮌헨은 자동차 BMW의 소재지이기도하다. 또한 루드비히 1세부터 히틀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호프브로이하우스(바이에른 왕실 전용양조장)가 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양측 행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독일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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