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단 본분관 총영사 방문
지난 1월29일(월요일) 재독한인간호협회(재독간협) 제14대 새 회장단은 대한민국 대사관 분 분관 금창록 총영사를 방문하여 2018년의 계획을 알리고 많은 협조를 구했다.
회의실에서 가진 대화는 대사관측에서 금창록 총영사, 안창훈 참사관, 주경찬 영사가 함께 했으며, 재독간협에서는 박소향 회장, 최수자, 문정균, 여부덕 부회장과 정은희 사무국장과 신정희 섭외부장이 참석하였다.
재독간협에서는 2월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5월 간호협회 연중행사, 8.15 광복절 의료지원, 9월 이징어광장 축제 지원, 김장행사 지원, 국제보건의료재단 위탁사업인 독거노인 사업 등을 알리면서 독일양로원을 가기 싫어하는 한국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주거공동체(Wohngemeinschaft) 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중부지역에서 먼저 시작을 하고 싶다면서 준비해 온 서면을 전달하면서 도와 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금 총영사는 재독간협의 사업들을 자세히 경청하면서 궁금한 것은 다시 물으면서 관심을 보였다. 다른 나라의 좋은 사례들을 들려주기도 하여 재독간협에서는 금 총영사의 진솔함에 감사함을 전했다.
장소를 옮겨 점심식사를 하면서 여유 있게 많은 대화가 오고 갔다.
사단법인 재독한인간호협회 제14대 임원 및 감사
회장: 박소향
부회장: 최수자(행정), 문정균(문공, 편집), 현소정(국제,섭외,파독근로자보건의료지원사업), 여부덕(재정)
사무국장:정은희, 정운숙/ 재정부장:박계순, 최순실
섭외부장:조용순, 신정희/ 문공부장:윤청자, 안승희
편집부장:이경자, 김정희/ 국제부장:김선배, 박현숙
감사 3인: 김선남(수석), 신태월, 김순예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