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불법노동 약간 감소


독일의 경제가 번창하는 가운데, 불법노동이 감소한 모습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노동자들이 세금없이 지난해 벌어들인 돈은 3천억 이상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사회보장의무가입 분담금을 줄이고 연대세 폐지가 불법노동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1.png

(사진출처: zeit.de)


이웃에게 욕실타일을 까는 일감을 준다던지, 아는 사람들 사이 머리 미용을 해준다던지, 또는 아무런 등록 없이 가정부를 고용한다던지 하는 일들은 독일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불법 노동에 속한다.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의 좋은 경기로 이러한 불법 노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세무청 신고 없이 노동으로 벌어들인 돈은 3230 유로에 달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튀링엔의 경제연구소 IAW 린쯔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로 드러난 이번 결과에서 학자들은 지하경제와 공식 경제 규모의 차이가 10%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년도에는 차이가 10.1%였다.     


이렇게 독일의 지하경제 규모는 다른 산업국가들과 비교해 평균 이하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독일의 연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 학자들의 제안이다.  


학자들은 독일의 통일비용 마련을 위해 도입되었던 연대세가 완전히 폐지된다면, 2018 불법노동으로 인한 소득이 100 유로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독일 노동조합연대 DGB 불법노동은 높은 세금부담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 보면서, „사람들이 제대로 돈을 충분히 벌수 있어야 불법노동이 방지될수 있다 입장이다.    


독일에서 가장 많은 불법노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개인 가정으로, 가정부 고용의 네건중 세건이 불법노동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77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76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75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74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73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2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1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0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69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68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7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6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4
9765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64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63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62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1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0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59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