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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 영국 농장들, 중국으로 눈 돌려

영국 농부들이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국으로 그들의 농장을 옮겨갈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베리종류를 키우는 가장 큰 농장 중에 하나인 Herefordshire의 Haygrove’s farm 창립자 Angus Davison은 브렉시트로 인해 근로자들을 충분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으로 사업 일부를 중국으로 옮겨간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전했다. 

Davison는 "영국에서230명의 풀타임 근로자와 1150명의 계절직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었으나 브렉시트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 계절직 근로자 숫자를 950명까지 줄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회사의 일부가중국 원난(Yunnan)으로 옮겨간다고 밝혔다.

영국6-일손 부족한 영국 농장들, 중국으로 눈 돌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그는 테레사 메이 총리가 이주민 정책을 발표하는 것을 기다릴 시간이 없어 메이 총리에게 긴급한 행동을 취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내년 3월에 Freedom of Movement를 끝낸다고 한 메이총리의 약속은 계절직 노동자들에게 의존하는 농장주들에겐 결과적으로 재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전역의 농장주들은 이익 마진 때문에 그들이 키우는 농작물들을 농장에서 썩게 내버려두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이미 경고한 바 있다. 또한 National Farmers Union와 함께 많은 농장주들은 정부에게 계절직 농업근로자제도를 다시 도입해서 동유럽에서 사람들이 계속 유입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농림부 장관 George Eustice와 이민국 Brandon Lewis은 이와 관련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약속하면서도 Migration Advisory Committee가 모든 경제 분야의 보고서를 발표하는 가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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