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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웹툰’, 이용자 증가세

한국인 10명중에서 거의 9명 정도가 평소 웹툰을 상당히 즐겨볼 정도로 웹툰이 인기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웹툰을 인지하고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관련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3%가 웹툰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2015년에 비해 웹툰 이용 경험이 더욱 많아진(15년 79.2%→18년 86.3%)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30대의 웹툰 이용경험(20대 98.4%, 30대 91.6%, 40대 82%, 50대 73.2%)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웹툰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성(84.2%)보다 남성(88.4%)이 평소 웹툰을 좀 더 많이 즐겨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1123-문화 2 사진.png

만화의 한 형태인 웹툰이 큰 인기를 모으게 되면 기존 출판 만화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큰 것으로, 2015년에 비해 이런 시각이 커진(2015년 84.3%→2018년 88.9%)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웹툰은 무료’라는 인식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포탈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에 한정된 것이라지만, 전체 65.3%가 무료로 제공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한 것이다. 그러나 웹툰을 포탈사이트가 방문자를 끌어 모으기 위한 미끼 상품에 불과하다(17.1%)며 평가절하하는 시선은 적었다.

한편, 10명 중 8명(79.9%)은 웹툰을 한류 문화콘텐츠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내비쳤다. 웹툰의 완성도가 높고, 실제 외국에서의 반응도 좋다 보니 웹툰을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모든 연령대(20대 81.2%, 30대 79.6%, 40대 81.2%, 50대 77.6%)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63.6%는 웹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평소 웹툰을 자주 보는(이용빈도 높음 73%, 보통 67.4%, 낮음 54.5%), 젊은 세대(20대 71.2%, 30대 64.8%, 40대 62.4%, 50대 56%)가 웹툰 산업의 국가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웹툰의 인기 속에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대부분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응답자의 90.5%가 웹툰 원작의 영화화가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 같다고 바라본 것이다. 10명 중 7명(69.3%)이 인기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 웹툰 원작 영화의 성공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요즘 웹툰은 만화 그 자체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을 지나치게 염두에 두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는 지적(44.6%)도 적지 않았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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