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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 의장(대통령) 표창장 전수식 및 호남향우회 설날잔치

by eknews05 posted Feb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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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 의장(대통령) 표창장 전수식 및

호남향우회 설날잔치

 

 

216일 설날은 호남향우회 남부지역의 경사가 겹친 날이었다.

호남향우회 남부지회장이며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유럽협의회 부회장인 이기자 위원이 이날 11.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의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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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표창장을 받은 이기자 위원은 그간 통일안보강연회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민주평통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기자 위원은 모든 자문위원님들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할 뿐이다 .이 영광을 나를 독일로 출가시킨 한국의 어머님과도 나누고 싶다.” 며 기쁨을 전했다.

 

또한 민주평통 북유럽협회의 프랑크푸르트 분회 권대희 분회장은 이기자 위원에게 제17기 조직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감사하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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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는 이기자 위원의 온 가족과 북유럽협의회 오영훈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박찬홍 이계방 위원, 프랑크푸르트 분회의 권대희분회장, 이종철 이순희 정민영 위윈 등 그리고 몇 분의 지인들이 함께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기자 위원은 이날 전수식에 오신 모든 참석인들을 호남 향우회의 설날 잔치로 초대해 떡국을 대접하고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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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위원(호남향우회 남부지역회장)은 식사시간에 앞서 설날의 덕담과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프랑크푸르트 김윤제 회장이 한국 설날의 풍습과 덕담으로 시작해 평창 올림픽을 보는 즐거움을 전하며 축사를 대신했다.

호남 남부지역회에서 마련한 축하의 꽃다발이 이기자 회장에게 전해지고 이기자 회장은 김순동 회원과 답례의 춤사위를 보여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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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과 뷔페식의 맛깔스런 한식 메뉴의 식사가 끝나고 호남향우회 남부지역 나병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다양한 게임, 노래자랑 등 끊임없이 웃음이 넘쳐나고 푸짐한 상품에 자리에 함께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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