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독일에 더 많은 돈 기대

by eknews21 posted Feb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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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독일에 많은 기대


독일 사민당과 유니온의 지난 대연정 협정서는 독일이 유럽연합에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에 합의하며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이어, 유럽연합 예산위원인 외팅어가 일년에 최소 30 유로의 많은 분담금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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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6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럽연합 예산위원 귄터 외팅어 (Günther Oettinger) 유럽연합을 위해 독일이 지금보다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연방 기민당 정치가이기도 그는 최소 30억에서 35 유로는 독일이 지불해야 브렉시트가 남긴 예산구멍을 채울수 있다 빌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외팅어에 따르면, 요구되어지고 있는 돈은 유럽연합 경계선 안보나 테러에 대항하기 위해 쓰여질 전망으로, 외팅어는 액수는 국민 한명당 하루에 10센트정도가 지금보다 많은 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은 유럽연합 회원국중 가장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고 있는 국가로, 2016년에는 유럽연합에서 독일로 흐른 돈보다 독일이 129 유로를 많이 유럽연합에 지불한바 있다. 독일 사민당과 유니온의 연정협정서에도 많은 유럽연합 분담금에 합의하고 있어, 이변이 없는한 독일은 외팅어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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