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두 명중 한 명, 삶의 수준 하락에 대한 두려움 커


독일에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수준을 계속 유지시킬수 없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자신의 처지 몰락에 대한 두려움은 고수입자들에게도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t-onlin.de)


지난 2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파데르본 대학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47% 독일인들이 자신의 현재 삶의 수준을 유지할수 없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이러한 두려움은 중산층까지 넓게 퍼져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고수입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소득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두려움이 무엇보다 모습으로, 일자리에 대학 걱정이 압도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자신의 직장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또한 자신의 삶의 수준이나 안정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에서 점점 증가하는 압박과 컨트롤들을 힘들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내보인 사람들의 비율은 25% 안정적인 노후에 대한 불안감보다 비교적 크지 않았지만, 일자리에 대한 동독사람들의 불안감이 서독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보다 많다.


이번 설문결과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고소득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38% 자신의 삶의 수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47% 자신의 재정적인 상황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부분이다. 중상위 소득층에 속하는 사람들보다 많다. 이렇게 부유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들의 이유에는 소득이 낮은 사람들과 다르게 일자리에서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디지털화나 세계화등 사회적 변화들이 처지몰락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 사회학자의 설명으로, 이에 대한 두려움은 특히 중간 소득층에서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09 독일 메르켈 총리의 차기 정부, 동독 출신 한 명도 없어 file eknews21 2018.02.26 1072
8608 독일, 전문가들 5년내 부동산값 하락 예상 file eknews21 2018.02.26 1266
8607 독일 푸드뱅크 타펠, 외국인에게 배급 중단 file eknews21 2018.02.26 1126
» 독일인 두명중 한 명, 삶의 수준 하락에 대한 두려움 커 file eknews21 2018.02.26 876
8605 독일, 디지털화로 농촌이탈 막을수 있을 것 file eknews21 2018.02.26 1121
8604 중국, 독일의 가장 큰 무역상대국 file 편집부 2018.02.26 784
8603 독일, 대안당과 페기다 '극우세력의 협력' file 편집부 2018.02.20 878
8602 도이체 반, 철도망과 정류장 개선에 93억 유러 투자 file 편집부 2018.02.20 1502
8601 독일, 시내 대중교통 무료화 고려중(1면) file eknews21 2018.02.19 1429
8600 독일, 직장인 세명중 두명은 아파도 출근해 file eknews21 2018.02.19 976
8599 독일인들의 현금 사랑, 스마트폰 지불방법 거의 사용안해 file eknews21 2018.02.19 968
8598 독일, 새로운 난민 수치 계속 감소 file eknews21 2018.02.19 1007
8597 독일 부동산값, 작년한해 더뎌진 오름세 보여 file eknews21 2018.02.19 891
8596 독일 코트부스, 극우주의자 집회 증가 file 편집부 2018.02.13 1293
8595 독일인들 2018년에도 소비심리 활짝 file eknews21 2018.02.12 1283
8594 이주 여성들, 독일 여성들의 가사부담 줄여 file eknews21 2018.02.12 1318
8593 독일, 불법노동 약간 감소 file eknews21 2018.02.12 1310
8592 독일인 다수, 아동빈곤 국가가 책임져야 file eknews21 2018.02.12 1280
8591 2017년 독일, 수출에서 또다시 새로운 기록 세워 file eknews21 2018.02.12 1060
8590 독일 어린이 채널 KIKA, 독일 소녀와 난민 소년의 사랑을 담은 다큐멘터리 논란 file 편집부 2018.02.07 1514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